Sub라는 걸 숨기고 있었던 고등학교 교사 와타나베는
약혼자가 도망쳐버린 분노와 욕구불만을 감당하지 못해
만남 앱으로 Dom과 만나기로 한다.
그러나 나타난 건 전 제자인 이즈미였다.
도망치려 했지만, 이즈미의 명령을 거스르지 못한 채
그날 밤 선을 넘고 만다.
게다가 있을 곳이 없다는 이즈미를 본인의 집에서 지내게 해준다.
Sub의 본능에 지배당하고 싶지 않은데
이즈미가 「귀여워」라고 해주는 게 기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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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마쉿어요 하지만절대명령어의일본발음을생각해선안돼
hye***
2025.10.12
재밌음 큐ㅠ 애정이 진짜 좔좔
suh***
2025.10.11
오글거림(stop)
cel***
2025.10.08
돔섭이 오히려 약한? 느낌인데
여튼 이 작가님 작품 좋아요ㅎㅎ
hoy***
2025.10.07
여러분 여기 울고있는 수의 콧물까지
햛아주는 공이 있어요. 으아아앙 ㅠ ^ ㅠ
guy***
2025.10.06
진짜 대박... 우후죽순 나오는 돕섭버스 작품하고는 차원이 다름...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심리묘사를 엄청 섬세하게 하심 보통 한 장면에서 강조할 때 그림체가 조금 바뀌면 그 캐릭터가 아닌 것처럼 보여서 아쉬울 때가 있는데... 여긴 정말 서서히 섭이 귀여워지는 게 그림으로도 자연스럽게 보여서 정말 신기하다 돔이 가진 애정이 무엇인지 말만 들으면 알기 어려운데 그걸 독자들이 납득가게 표현한 것도 작가님의 지리는 능력인 듯
wan***
2025.09.20
제자공x선생수 돔섭버스 어케참아... 선생님이 갈수록 귀여워지고 흐물흐물해져서 좋아요 제자공도 처음엔 강압적이고 제멋대로 구는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면도 있는 쓰레기라고 해야하나 둘이 잘 맞아요 상성이 ㅋㅋㅋ 공의 부족한 부분도 사랑스럽다고 품어주는 좋은 선생님이라 다행인 스토리. 수가 매력있고 그 매력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갑니다
lee***
2025.09.15
미리보기가 너무 읍려서 바로 구매햇는데 좋았어요… 선생님이 야하고 귀여워요 그리고 제가 아에? ← 이런 느낌의 바보신음 좋아하는데 선생님이 두 번이나 해 주셨네요… 너무감사해요
소재에 관해서는… 저는 돔섭버스에 거부감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bye***
2025.09.09
재밌게 읽었어요~~
dam***
2025.07.13
남의 집 안에서 집 주인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흡연하는 모습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함 주….죽여버ㄹ…
그거 외에는 넘좋음
god***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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