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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하는 그리움의 감정선이 최고인 작품입니다.
죽은 첫사랑, 내가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지마….
산호 역시 가해자 외로운이에게 친절은 독이네요
전하지 못해 허공을 떠도는 사과와 붙잡지 못해 맞잡은 손.
예전에 타플랫폼에 있을 때 너무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요 아.. 그냥 추억으로 놔둘걸 후회했습니다 예전에는 이걸 어떻게 흥미롭게 봤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어요 이 작품이 와닿으려면 산호의 죽음이 슬퍼야하는데 솔직히 진짜 하나도 안 슬펐습니다 산호도 어쨌든 폭력에 가담했잖아요? 걍 화풀이용으로 욱해서 종종 때렸다하는데 왜 좋아하게 되는지 공감이 안됐어요 유일하게 말 걸어준 사람이라서?? ㅋㅋ.. 걍 예뻐서 반했다고 하는게 차라리 이해가 더 잘될듯 그리고 이지호는 그때로 돌아가면 너 모른척 안할거야 입털어놓고 길에서 친구 만나 똑같은 상황되니까 또 가만히 있죠? 여기서 최종 홧병 ㄹㅈㄷ 돼서 나머지는 ㄹㅇ 동태눈으로 봤습니다 진짜로 선우가 행복해지길 바라면 걍 산호랑 관련된 인물들이 알아서 사라져주는게 제일일거 같아요ㅎ 예전작품이라 어쩔 수 없다는거 이해하려고 해도 기분이 안좋네요
선우가 산호누나랑 친해지는거까지 보고나니 산호가 보고있으면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게 선우를 사랑해도 지호만은 안된다고 생각했을거같음 외전까지보니..ㅠㅠ
썸머님 글과 만화는 항상 곱씹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스토리의 엔딩, 그 이후에도 사람은 살아간다는 것... 영원히 이어질 고통도 언젠가는 흩어지고 흐려져 어느새 나의 일부가 된다는 것. 그럼에도 살아간다는 것.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마음을 울리네요. 보면서 울었어요... 어릴 때는 드라마나 영화 속의 화려한 주인공처럼 행복한 엔딩만을 바라왔었는데, 나이를 먹고 살아가다보니 현실에선 그런 엔딩은 없다는걸 깨닫더라고요. 어떤 행복이나 불행은 끝이 있고 그 이후에도 이어지는게 삶이니까요... 이 이야기 속에 남겨진 영원한 불행과 그럼에도 함께 만들어낸 70프로쯤의 행복이 어쩐지 위로로 다가와서 이 작품을 참 좋아합니다. 산호도, 산호 누나도 지호도 선우도 끝까지 좋은 끝을 향해 달려가길... 인생은 계속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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