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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진 화원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69) 상세페이지

허물어진 화원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69)작품 소개

<허물어진 화원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69)> 1939년 7월 《문장》에 발표된 안석주의 단편소설.

해가 중천에 머물자 그 빛이 찬란하였다. 멀리서 푸른 보리밭이 물결치고 있었다. 숲 바로 아래의 잡초가 우거진 곳에는 작은 시냇물이 흐른다. 풀밭을 따라 한참을 가다 보면 너른 개울가에 이르게 되는데, 거기에는 밀짚모자를 쓰고 낚싯대를 한가로히 물에 담그고 있는 김영철 씨가 앉아 있는데…….



저자 소개

안석주


삽화가, 만화가, 영화감독, 배우, 작사가
아명은 안석영(安夕影)
1901년 서울 출생
1950년 폐결핵으로 사망

일제강점기 당시 사회상을 풍자한 만문만화가였으며, 1925년 동아일보에 4칸짜리 만화 <허풍선이 모험기담>을 41회 연재하는 등 인기 신문삽화가였다. 1935년 영화 <춘풍> 등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1937년 영화 <심청전>으로 감독에 데뷔하였고, 1947년 노래 <우리의 소원>을 작사하여 오늘날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불려지고 있다. 예술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말년의 친일 행적은 오점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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