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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상세페이지

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 관심 16
에이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9.08.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042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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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작품 소개

숙부의 손에서 도망치던 소녀 예령.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는데 살아남았다?
그러나 예령에게는 동생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네 동생은 내 것이다. 내 것을 가져가려면 응당 그와 바꿀만한 것을 내게 줘야지.]
동생을 물에서 건진 사내는 예령에게 동생과 바꿀 것을 내놓으라고 하고.
[뭐든지 달라하시는 것을 드리겠습니다.]
동생을 되찾는 대가로 예령은 [뭐든지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덜컥 약속해버린다.
그렇게 해서 맺어버린 사방신 현무와의 계약.
그리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간 예령을 그녀에게 나타난 현무 기련.
“약속을 지켜야지? 너는 내게 뭐든지 내가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했지?”
약속을 지키라며 그는 예령에게 음란한 요구를 해오고.
“설마. 내가 너를 아프게 만들겠느냐. 미리 말해두자면 아픈 것보다는 황홀할 거다.”
그런데 이 사내.좌우의 눈색이 다르다.
한쪽은 검고 한쪽은 붉은 색의 눈.
‘두, 두 명?’
현무. 두 마리의 검은 뱀이 서로 휘감긴 형체의 신.
그리고 이 사내 역시 두 존재가 한몸을 공유하고 있는데.

두 사내의 손은 마치 경쟁하듯이 그녀의 하체를 농락했다.
그 손에 만져지며 예령의 숨은 거칠어진지 오래였고 머릿속은 뿌옇게 녹아버렸다.
싫다고 하면 언제든지 그만두겠다고 사내는 말했었지만, 지금 예령은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왜 기련이 두 명인지조차 더는 생각할 수 없었다.
그저 네 개의 손이 저를 더듬고 만지고 애무하는 것에 완전히 녹아들어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흔들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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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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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아서 아쉽네요ㅠㅠ 더 보고 싶다..

    aqu***
    2024.07.28
  • 짧아서 아쉬움 뒷내용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 살 붙히고 다시 길게 내주셨으면~~~~~~~~ㅠㅠ

    em9***
    2024.04.18
  • 짧아서 아쉬워요~~

    wls***
    2023.01.22
  • 사방신이야기중에서는 가장 아쉬웠어요 너무짧고ㅜ 이야기가뭐가없네요 3점드리고싶지만 별점올려주고싶어서5점

    qwe***
    2022.01.02
  • 찗아요~~~~~~~

    gin***
    2021.09.20
  • 너무짧아서 아쉽 ㅜㅜ

    chm***
    2021.04.30
  • 사방신 시리즈 3개 먼저 보고 찾아서 근매한건데 이건 뭔가 싶은게 돈이 겁나 아깝네요. 완전 깨네요.

    ssu***
    2021.04.17
  • 여주 성격이 너무 가볍달까요. 내뱉은 말에 책임감없이 느껴져서 별로였어요. 마음을 다 잡고 얘기한다해도 치기어린 마음으로 느껴질 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빋았어요. 참고로 너무 짧아서 10분 만에 다 읽은 느낌입니다.

    hyl***
    2021.01.15
  • 마지막 보고 여주가 미쳤나봐 ㅋㅋ 라고 밖에 할 수 없었어요 너무 짧았지만 고구마도 없고 유쾌했어요

    por***
    2021.01.10
  • 다른 시리즈에 비해 너무 허무함

    wlg***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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