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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사정 (삽화본) 상세페이지

금단의 사정 (삽화본)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9.09.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1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072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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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사정 (삽화본)

작품 정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팔려가듯 신관이 된 소녀, 레이첼.
연약한 소년이었던 에이든이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전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에요. 그리고 누나는 제 신부가 될 것이고요. 그럼 우리 달콤한 신부님. 나중에 뵈러 올게요.”

어른, 아니, 뱀파이어가 되어.

***

에이든은 묘하게 색기를 뿌리며 어렸을 때처럼 안겨들었다.

“내가 이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10년 만에 그녀를 만난 에이든은 풋과일 같은 몸이 농익어 과육을 흘릴 것 같은 몸을 감상했다.

이제껏 남자와 자본 적이 없었기에 레이첼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동시에 진분홍 꽃잎 사이에서는 향긋한 이슬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생명의 신을 섬긴다는 신관이 너무 음란한 거 아닌가요?”
“모, 몰라. 그런 거! 앗! 아, 안 돼.”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쾌락으로 물든 몸이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절정에 이르러 이대로 정신을 놓을 것만 같았다.

“하아…… 빨고 싶어요. 빨아도 되나요?”
“흐으응…… 하읍! 아아…….”

대답도 할 수 없는 지경의 레이첼은 제 안을 쑤시는 이물감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흥분하며 머리가 살짝 옆으로 젖혀지자 훤히 드러난 목에 치아를 박아 넣었다.

“읏!”

살 속으로 날카로운 무언가가 파고들었다.

삽화 : HORAM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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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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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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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소설 다 읽고 다른 소설 찾기 전 공백기를 메우고 싶다면 추천. 별 생각없이 그저 씬만 있길 바란다면 추천.(다만 내용은 진심 유치함ㅋ) 삽화는 매우 정성있음. 한장 더 있길 바랐는데..

    djg***
    2019.10.30
  • 저 진짜 후기안쓰는데.....오랜만에 돈아까운 소설구매해서후기남깁니다.이름이나 시대배경은 서양풍인데 연하남주가 누나누나 거리는것도 거슬리고 야한것도 걍 유치뽕짝.....그래도 돈아까워서 손가락으로 휙휙 대충이 읽었는데....걍 삭제하려구요...리디북에서 좀더수준있는 로설을 출간했으면좋겠습니다. 이건뭐 내용도 없고 야하지도 않고 걍 삽화한장만 띡!!걍이돈으로 다른로설보세요.독자님들의 돈은 소중하니깐요-_-^

    ter***
    2019.10.05
  • 이제껏 본 삽화 치고 적나라...... 마지막엔 남주가 여주를 데려오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다는 여운이 느껴지는 것으로 봐서는 2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 여주가 남주 집으로 간 후의 이야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ㅎ

    cho***
    2019.10.01
  • 끝이 짤린건지.. 안 쓴건지.. 쓰다만것같음,

    zin***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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