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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형제의 에덴 상세페이지

삼 형제의 에덴

  • 관심 27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243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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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힐링물, 씬중심, 가상시대물, 차원이동, 역하렘,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다정녀, 외유내강녀, 순진녀
*남자주인공
허무(虛無)의 왕, 나아센: 어린 동생을 위해 살인귀가 된 전생을 기억한다. 어리고 약한 이에게 약하다. 모든 걸 제 손으로 통제하려는 강박증을 가졌다. 이브의 “나는 괜찮아요.”라는 말에 안심한다. 이브를 지배하는 것에 쾌락을 느낀다.
고독(孤獨)의 왕, 라우: 몰살당한 소수민족 출신으로 분노도 복수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쳐해 고독사한 전생을 기억한다. 곁에 사람이 머무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나 사실 혼자 지내는 걸 싫어한다. 그를 구원해준 이브의 기쁨에 쾌락을 느낀다.
분노(忿怒)의 왕, 레녹: 짐승 우리에 가둬져 키워지다 악마로 몰려 화형 당한 전생을 기억한다. 삼형제 중 가장 괴팍하며 위험하다. 그의 분노 또한 받아들이겠다는 이브의 말에 전율을 느낀다. 이브의 고통에 쾌락을 느낀다.
* 여자주인공
에브게니아(김예아): 삼형제와 동침하여 에르기온을 구원하라는 여신의 사명을 받았다. 공감능력이 매우 높고 상냥한 성격으로 정이 많다. 삼형제의 전생을 받아들이고 정화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따스한 하드코어 힐링물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나는 그들을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이끌 수 있는 무자비한 존재였다.
삼 형제의 에덴

작품 정보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내 앞에 나타난 분홍빛의 여신.

나는 그녀의 권유로 아름다운 삼 형제가 다스리는 신비한 나라, 에르기온의 신녀가 되었다.

신녀의 임무는 세 왕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의 알을 낳는 것.

소인족이 되어 거인족 삼 형제와 합방을 하게 된 것도 미치겠는데, 이 형제들..... 체격도, '그것'도 너무 크다.

「부디 도와주렴. 미치지 못한 내 가엾은 아이들을.」

여신의 속삭임이 아스라이 울렸다.

***

나는 매일 격렬한 섹스를 해야 했다.

“복종은 기본입니다. 내가 엎드리라 하면 엎드리고 두 구멍 사이를 벌리라 하면 벌리세요.”

허무의 왕, 나아센.

“이브는 거칠게 쑤셔 주는 걸 좋아하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고독의 왕, 라우.

“드디어 왔군, 내 노예가.”

분노의 왕, 레녹.

나는 돌아가며 삼 형제를 상대해야 했다.

“쉬이.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셋 모두 공평하게 씨물을 넣어드릴 테니까.”

아우들을 끔찍이 여기는 자비로운 왕이 그를 품은 내 다리를 벌려 보여줬다. 처음 겪는 상황에 버둥거리는 내 허벅지에 엄한 매질이 내리쳐졌다.

“아앗!”
“버릇없게. 아우들 앞에서 이 몸의 체면을 깎을 심산입니까.”

그렇다면 더 엄하게 다스릴 수밖에 없겠다며 그는 눈을 차갑게 빛냈다. 다가온 그의 아우들이 내 몸을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우리 셋의 정액으로 가득 찬 곳에서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우리 모두 기대하고 있어.”

“약속하지. 누구의 것도 부족하지 않게 하겠다. 매일 밤, 그리고 낮에도.”

내 몸에 성기를 담근 삼 형제가 동시에 안을 쳐올렸다. 입 안의 점막과 벌겋게 짓무른 내벽을 그들이 난타했다.

끈적끈적한 쾌감이 온몸을 늪처럼 덮쳐 눌렀다.

작가 프로필

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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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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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이 많아서 좋긴한데... 제가 원하는 쓰레기통은 아니었네요. 개연성도 없고 남주들 과거사 나올 때 뜬금없는 tmi보는 느낌... 남주가 셋인데 씬에서 둘이 키워드가 겹치는 느낌이었고 여주가 걍 생각이란 걸 안합니다... 보면서 계속 왜...?만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진짜 다 품어주는 (세간에서 쓰이는 부정적 의미) 성녀를 보여주고 싶으셨나 하는 느낌... 과거사가 나왔음에도 남주들이 여주 고문 수준의(sm노리신 것같은데 걍 볼수록 의문만 남음) 씬으로 성노예 다루듯 하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ㅠㅋㅋㅋ 하 여주 유아퇴행 말투 지뢰밟아서 더 고통스러움...

    ses***
    2024.09.23
  • 역하렘 넘넘 좋아유~~

    fod***
    2024.03.12
  • 이 집 맛집이네,,, 여주가 좋아하는 쓰레기통이라 안락합니다

    pop***
    2024.02.15
  • 저도 재밌었습니다.

    duw***
    2023.10.07
  • 왜점수가 높지않은지알것같네요. 뭔가 여주가 개연성이 개박살인데.. ㅎㅎ

    mom***
    2023.05.06
  • 너무 피폐한건 기빨려서 싫어하는데 제 기준 약20퍼 정도의 피폐와 개미친 씬...

    duf***
    2023.02.07
  • 진짜… 하드한데…신장차이 큰거 너무취향저격… 후일담 외전도 보고싶어요

    ow9***
    2023.02.02
  • 가학적인 씬 잘 보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듯 저는 그렇게 취향은 아니었어욤 하지만 설정이 맘에들어서 4점

    ten***
    2023.01.24
  • 이런걸 보고 아늑한 쓰레기통이라고 하는건가... 상황으로만 보면 피폐인데 여주가 그걸 즐겁게 받아들이니 심리적으로는 피폐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펼쳐지는 씬들의 향연입니다.

    mag***
    2022.12.02
  • 남주들은, 그래. 봐줄만합니다. 좋슴니다. 근데 여주 말투 왜이럼...? ㅋㅋㅋㄱㅋ

    hye***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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