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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심장 상세페이지

사자의 심장

  • 관심 2
에이블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32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자의 심장 4권 (완결)
    사자의 심장 4권 (완결)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사자의 심장 3권
    사자의 심장 3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사자의 심장 2권
    사자의 심장 2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사자의 심장 1권
    사자의 심장 1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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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재회물, 복수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걸크러시,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히스클리프 코스테르 -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10년 동안 전장에서 굴렀다. 드디어 복수를 이룬 날, 깨달았다. 자신을 살게 했던 이유는 복수가 아닌, 아내 라이온이었음을.

*여자주인공: 라이온 코스테르 - 남편이 전장으로 떠난 뒤, 코스테르 가문을 10년 동안 돌보았다. 나약한 영애에서 강건한 영주가 되기 위해 죽도록 노력하다 끝내 감정이 무뎌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제 2황후가 되기로 했을 때 남편이 돌아온다. 황제의 머리통을 든 채.

*이럴 때 보세요: 끝없이 닥치는 위기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히스클리프, 모든 시작이 있는 것들은 끝이 있기 마련이야. 조급해하지 마. 그렇다고 멈춰 서지도 마. 그저 걷다 보면 모든 것은 지나간 후일 거야. 끝나지 않는다 해도 두려워하지 마, 너는 이미 내 사람이 된 후니까. 네가 내 것이 된 이상, 저 아리따운 왕세자와 눈이 맞는다 해도 난 절대로 널 놔주지 않을 거야.”
“…….”
“네가 날 밀어낸다 해도 넌 나와 언제나 함께일 거야.”
사자의 심장

작품 정보

“네 남편, 내가 죽였는데 어쩌지.”

황제의 청혼을 받아들여 황후가 되려던 찰나, 1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
황제의 목을 들고.

반정공신이 된 그는 응당 황태녀와 결혼하리라.
라이온은 기꺼이 이혼장을 남겨두고 홀연히 떠났다.
한데 그는 라이온을 찾아와 대공비가 되어 줄 것을 청했다.

그녀는 몰랐다.
지난 10년, 히스클리프는 라이온의 주위만 맴돌고 있었다는 것을.

***

“억……!”

라이온은 마음껏 그의 머리칼을 잡아 뜯었다.
히스클리프는 자신에게 뛰어든 그녀를 품에 안아 든 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마, 말로……!”

무공으로 저명한 라칸의 장수라 하여도 히스클리프의 몸에 올라타 이처럼 그를 지배한 적이 없었다.

“내가 누누이 경고해왔지. 내 거, 건드리지 말라고.”

그는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는 아름다운 입술과 광기로 흔들리는 라이온의 황금안을 보며 슬며시 미소 지었다.
라이온은 생각할수록 무서운 여자였다.

‘나를 너무 잘 아니까.’

“그게 왜 네 거야?”

히스클리프는 붉은 입술을 비틀어 올리며 시선을 들어 라이온과 눈을 마주쳤다.
그의 눈동자에 떠오른 것은 순진한 궁금증 따위가 아니라 희미한 반발심이었다.

“……미친놈.”

라이온은 그런 그의 비릿한 미소를 내려다보며 되뇌었다.

작가 프로필

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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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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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 코드 잘 맞아서 즐거웠습니다 등장 인물 한 명 한 명 애정도 가네요

    107***
    2021.12.28
  • 정치이야기에여주의성장기네요 로맨스는 밑간인느낌이예요 양념하고는다른 ㅎㅎ 그래도 잘읽었어요 뒤로가면서조금급마무리같긴했지만 취향이라 전괜찮았어요

    dos***
    2021.09.23
  • 재미없는 건 아닌데 조금 애매하네요. 아랫분 말처럼 중간중간 내용이 빠진 느낌? 감정선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것만 아니면 작품 분위기, 소재 마음에 들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jie***
    2021.09.22
  • 1권은 재밌어요!! 2권보다가 하차해요

    qoe***
    2021.09.20
  • 제가 모르는 챕터 하나 빠진거 같아요 논꾸금이니까 떡신이 빠진거야 그렇다 쳐도 부부 서로에게 호감이 남아있는걸 몰라서 오해하고 집나갔다가 둘 다 딱히 명확하게 서로에게 네가 생각하는건 오해라고 알리고 호감을 고백하는 장면이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샌가 손잡고 서로가 서로의 약점이 된 듯 사랑하는 부부로서 할거 은연중에 다 하는데 (고난이 닥치면 상대방 걱정으로 약한 모습도 보여주고) 당황스러움 독자가 안보는데서 주인공 둘이 알아서 화해하고 온 듯

    nei***
    2021.09.20
  • 미리보기만 보고 세트사지말걸. 고구마다.

    ice***
    2021.09.18
  • 등장인물들이 넘 많아요 여주도 첨에는 멋지게 등장했는데 갈수록 이빨만 심해지고 무쓸모해져요

    dus***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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