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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상세페이지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 관심 95
에이블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78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5권 (완결)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5권 (완결)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200

  •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4권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4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3권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3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2권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2권
    • 등록일 2022.03.2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1권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1권
    • 등록일 2022.03.26.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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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애잔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유혹남, 상처남, 동정남, 직진남,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걸크러시, 성장물

*남자주인공: 리오넬 레오닉 글로리어스 - 적국의 왕녀 출신 어머니, 선천적으로 약한 몸 때문에 왕국의 넷째 왕자이나 이단자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와중에 남자도 홀릴 정도로 외모가 아름다워 '관상용 장미꽃'이라 불리운다. 사랑받지 못한 탓에 인간 불신이 심한 그는 어느 날, 아도라에게 먼저 청혼한다.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여자주인공: 아도라 앨프레드 - 앨프레드가의 비극에서 살아남은 직계이자 글로리어스 왕국의 유일한 여기사. 가문의 복수를 위하여 어렸을 적 검을 쥐게 된다. 훗날 전쟁 영웅이라 칭송받으며 돌아오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결혼을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불신으로 가득한 남녀가 서로를 절망과 죽음 속에서 구원하는 애잔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대는 결혼 상대로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뭔가?”
“……그런 건 왜 물어보십니까.”
“그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노력해 볼게.”
잠자리를 누구랑 노력하신다는 걸까. 아도라는 잠시 헛생각이 들었다.
물론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대답을 할 순 없었다.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작품 정보

‘날 죽이고 싶으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 죽어 줄 테니.’

소문대로 작고 연약해 보이던 넷째 왕자가 까탈스럽다 못해 좀 별난 성격이란 건 머리 뽑힌 첫 만남 이후 바로 깨달았다.

“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야. 그대의 곁에 내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 줘.”

6년 만의 재회이자, 청혼이었다.

“제가 전하의 바람을 이뤄 드리면, 전하께선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내 모든 걸 줄게.”

전쟁영웅이라 칭송받게 된, 적국 첩자로 인해 가족을 잃은 기사.
왕실의 수치라고 외면받던, 적국의 피를 이은 반쪽짜리 왕자.

두 사람의 결혼은 왕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는데.

* * *

‘당신과 나 사이에 사랑 따윈 필요 없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애정.
서로를 알되,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관계.

우린 그걸 지켜야 한다.

“아도라. 정말 소중한 건 말이야, 나만 알아야 하는 거야.”

마치 보기 좋게 포장된 겉면을 보여 주듯.
중요한 부분은 교묘하게 숨겨서.
아주 예쁘고 아름다워 누구나 혹할 수 있게.

6년 만에 재회한 남자는 확실히 달라져 있었다.

작가 프로필

백주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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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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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적으로 긴장감 하나 없이 지루하고 문장이 어색한 부분이 너무 많음, 비문이랑 잘못 쓰여진 것들.. 캐릭터도 사실 뭔지 잘 모르겠음 백색 눈동자가 대체 뭔지..

    erz***
    2025.05.14
  • 전작 인생작이어서 이번 작품도 구매했는데 서사도 너무 좋고 잘 봤습니다!!

    deo***
    2025.01.31
  • 전쟁영웅이었던 기사여주와 병약하고 아름다워 관상용 장미꽃이라고까지 불리던 남주 설정이 너무 취향이었어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외전 보고싶어요

    hea***
    2025.01.31
  • 잔잔한 스토리라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구성이 좋고 스토리가 딴 길로 새는게 없음. 깔끔

    fkf***
    2025.01.27
  • 기사여주와 병약왕자의 구원이야기라 할까요? 잔잔하지만 너무 즐겁게 봤어요. 이건 외전 진짜 필요한데...작가님 2년동안 외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외전주세요ㅠㅠㅠㅠㅠㅠ

    chr***
    2025.01.12
  •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가 있는 거같아요. 넘 재밌어요

    kkm***
    2025.01.11
  • ㅎㅎ캐릭들이 개성있고, 내용은 흥미롭게 잼는데 스토리 진행이 너어무 늘어진달까 ㅎㅎ 2권에서 마지막권으로 쩜프하려구요 ㅎㅎ

    kor***
    2024.06.19
  • 약간 늘어짐?반복되는 스토리 조금과 오차가 잇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둘다 강인한 주인공들이고 이후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eiw***
    2024.05.23
  • 외전없나용 작가님 외전이 꼭 있어으면 좋겠습니다ㅠ

    mom***
    2024.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ik***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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