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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는 사이 상세페이지

물어뜯는 사이

  • 관심 2,866
에이블 출판
총 133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01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물어뜯는 사이 외전 12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11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10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9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8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7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6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물어뜯는 사이 외전 5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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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는 사이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작품의 남, 여 주인공은 혈연 관계가 아님을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7살,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부디 그녀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바라서는 안 될 환상이었다.

“우리 학교네.”

뒤쪽에서 낮고 음정 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한선재.
그녀의 이복오빠였다.

“노친네가 노망이 났나. 혼외자식을 친척이랍시고 집에 들이고.”

덜 여문 또래 남학생과는 다른 완성된 수컷의 기운이 느껴졌다.

“분수 파악 잘해. 가능한 빨리 꺼져 주면 좋고.”
“…….”
“내가 내쫓기 전에. 응?”

기선제압에서 완벽하게 패했다.

***

“왜, 왜…… 그렇게 봐?”

선재의 눈동자가 이질적으로 흔들렸다.
당사자조차도 알아채지 못했던, 어떤 감정이 격랑을 일으켰다.

“거슬려.”

더 못되게 굴고 제대로 괴롭힐까.
그렇게 겁을 줘서 내쫓아 볼까.

“얌전히 살게. 눈에 안 띌 테니까…… 밀어내지만 말아 줘.”

채이의 눈동자는 언제나 애정에 굶주려 있었다.
마치 어미 젖 한 번 빨지 못한 새끼고양이처럼 처량했다.

그래, 신채이가 이겼다.

“차라리 개새끼라고 해. 오빠라는 말, 입에 담지도 마.”

커다란 수렁에 빠진 것 같다. 첫사랑의 자각이 이토록 끔찍할 일인가.

작가 프로필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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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뜯는 사이 (15세 개정판) (연초)
  • 물어뜯는 사이 (15세 개정판) (연초)
  • 아폴리티카 (연초)
  • 목덜미(15세 개정판) (연초)
  • 잘 키운 도구 사용법 (연초)

리뷰

4.8

구매자 별점
3,3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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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초중반 풋풋하고

    tdw***
    2024.08.06
  • 재밌게 잘 봤습니다!!

    jr1***
    2024.07.14
  • 선재는 퍼펙트남이야. 재밌었다.

    aee***
    2023.12.29
  • 이 작가님 여주들 너무 매력적이에요. 특히 청소년 시절 여주가 타작품들과 다르게 애어른처럼 꾸미지 않고 진짜 애처럼 묘사해서 더 와닿아요. 화제의 여학생 볼때도 느꼈는데 심리 트라우마 공부 많이 하신분 같아요. 감정 흐름이나 여주 행동들 너무 현실적이어서 불쾌하긴한데 피폐니까 이해합니다.

    jje***
    2023.11.18
  • 성인되기전이 더 재밌네요~ 그래도 끝까지 잘 봤습니다~

    ice***
    2023.10.05
  • 매번 멍청한 선택만 하는 최악의 여주. 답답해고 답답해서 중도포기. 매력이 없어요 매력이. 남주가 왜 여주를 좋아하는지 전혀 동의도 공감도 안됨.

    202***
    2023.07.19
  • 소재는 뭐괜찮은 거같은데 여주가 초반에 양심이없음 보기싫은 타입

    sua***
    2023.06.08
  • 초반에는 볼만했는데... 재회이후로는 ...

    soy***
    2023.03.26
  • 작가님 다른작품 보고 팬이 되어서 보게되었습니다^^잼나게 읽었습니다^^

    bon***
    2023.01.26
  • 그냥 시간 때우기로 좋아요! :)

    tre***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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