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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현백전 상세페이지

흑호현백전

  • 관심 12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6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19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흑호현백전 (외전 2)
    흑호현백전 (외전 2)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4.3만 자
    • 1,400

  • 흑호현백전 (외전 1)
    흑호현백전 (외전 1)
    • 등록일 2022.11.28.
    • 글자수 약 3.1만 자
    • 1,000

  • 흑호현백전
    흑호현백전
    • 등록일 2022.08.2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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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초능력, 초월적존재, 판타지물, 동거, 기억상실, 복수, 첫사랑, 라이벌/앙숙, 나이차 커플, 키잡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 남자,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애잔물, 피폐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현백(400↑) - 현옹산의 산군인 검은 호랑이.
짐승이지만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줄 안다. 자신에게 가족을 잃은 선이 혹여 외로움에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검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그녀를 지켜보던 중, 선의 반려가 되고 싶어 소년의 모습으로 그녀에게 접근한다.

*여자주인공: 이 선(28) - 현옹국의 갈당 마을 등나무 집 딸.
12살 때 호환(虎患)으로 가족들을 모두 잃은 후 복수를 하기 위해 총을 잡았다. 눈먼 자신의 총에 맞아 기억을 잃은 아이에게 현백이라는 이름을 지어 줬으나, 그의 정체가 16년 간 찾아 헤맸던 흑호(黑虎)임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연심을 받아 줄 리가 없는 인간에게 미친 잔혹한 금수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보다시피 난 절대 죽지 못하는 몸이니, 나와 함께 살아가.”
흑호현백전

작품 정보

*본 작품의 외전 2는 전생편으로, 일러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북방(北方)의 현무가 수호하는 나라, 현옹국(玄擁國).

갈당 마을에 살던 이 선(善)은 착호갑사였던 아버지가 호환(虎患)을 당한 것을 계기로 혼자가 되고,
제 가족의 원수인 흑호(黑虎)를 죽이기 위해 열두 살에 총을 잡고 그 호랑이의 행적을 찾아 헤맨다.

그렇게 16년.

복수를 위해 매년 현옹산에 올랐던 선은 가을 호랑이 사냥에 참가해 또다시 산을 오르고,
위급한 상황에서 발사한 눈먼 총에 맞은 정체모를 남자아이를 자신의 집 안으로 들이게 되는데…….

***

“네가 만약 그 총으로 내 가족들을 사냥한대도, 나는 너를 사랑할 수 있어.”
“!”
“다시 말해 줘? 너를 사랑할 수 있다고. 난 태어나자마자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은 사특한 짐승이니까. 내가 가족이 되고 싶은 건 이 선(善),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너 하나뿐이야.”

내 가족들을 그렇게 망설임 없이 죽여 놓고, 어찌 감히 나를 사랑한다 해.

“……그럼 증명해 봐.”

난생처음 행해 보는 악기(惡氣) 어린 제안에 화승총의 총신을 놓쳐 버릴 것 같았던 선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네, 네 가족들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날 연모한다던…… 네 진심을 증명해 봐. 그러면 기꺼이, 너의 반려가 되어 줄 테니.”

이 총으로 현백의 육신을 죽일 수 없다면, 그의 마음이라도 죽여 버리고 싶었다.

언제나 착하게 살아가라며 선(善)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신 부모님의 뜻에 따르던 그녀가 가혹해질 수밖에 없는 불구대천지원수(不俱戴天之怨讐).

유일한 그것이, 바로 현백이었기에.

작가 프로필

리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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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h9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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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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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버타다보면 세쌍둥이의 육아물을 볼 수 있으려나..

    kan***
    2024.02.09
  • 오랜만에 외전이 나왔네요 기대도 안 하고 있다가 외전 보니깐 반가웠어요

    moo***
    2023.06.21
  • 인외물 좋아합니다. 재미집니다

    cap***
    2023.06.20
  • 재미있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byh***
    2023.05.09
  • 좀더 가벼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폐했네요. 남주가 여주 지켜본 시간이 좀 길었는데도 인간을 다 이해하지 못한 점이 좀 안타까웠어요. 아이로 끝나는 점도 좀 아쉬웠어요. 아이 없이 서로를 이해하며 결말을 맞았으면 어땠을까싶어요.

    hyl***
    2022.11.22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pki***
    2022.09.06
  • 동양풍 인외물이라니 안 볼 수가 없었어요. 줄거리만 봤을 땐 많이 무거운 작품이려나 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였네요. 볼만했습니다.

    coc***
    2022.09.01
  • 외전 보고싶어요~ 행복한 모습 더 보고싶네요 ㅜㅜ... 재미있게 봤어요~^^*

    aza***
    2022.08.30
  • 애매하다란 말이 딱이네요 이해도 가고... 뭔가 슬프네요 ㅠㅠ

    a03***
    2022.08.28
  • 애매합니다 네.. 애매해요 밍숭맹숭한 글인 것 같네요

    hye***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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