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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상세페이지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 관심 20
에이블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30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4권 (완결)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4권 (완결)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14만 자
    • 3,300

  •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3권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3권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2권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2권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1권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1권
    • 등록일 2022.09.1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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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61화
3권: 61화 ~ 90화
4권: 90화 ~ 외전 1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성장물, 피폐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권선징악, 재회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능력남, 계략남, 대형견남, 연하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건어물녀, 성장물, 이야기중심, 피폐물

*남자주인공: 릭스. 어느 날 이본느의 옆집에 나타난 수상한 이웃. 숫기가 없어 조용하지만 때로 숨길 수 없는 위압감과 권태로움이 엿보인다. 이본느에게 각인된 병아리처럼 그녀를 쫓아다닌다. 이전부터 그녀를 알고 있는 듯하다.

*여자주인공: 이본느. 전 남자 친구에게 살해당한 후 힘숨찐 원작 여주에 빙의했다. 슬픔도 잠시, 이내 자신의 앞날을 모색하는 강단 있는 성격. 얼마 있지 않아 악녀와 바람이 난 남주에게 파혼을 통보받는다. 안전 이별을 고민하던 차에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황성의 시녀가 된다. 난생 처음 만난 옆집 남자 릭스에게 이유 모를 호감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의 구원튀에 남주가 제대로 미친 걸 보고 싶을 때, 여주는 힐링물인데 남주는 피폐물인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한계 없이 맹목적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이 명령하지 않은 짓은 하지 않아요. 알잖아요.”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작품 정보

남자 친구가 내 머리에 벽돌을 내리쳤다.
눈을 떠 보니 힐링 로판 속 여주인공이 된 것도 어이가 없는데,
쌍방 구원 서사의 남자 주인공이 느닷없이 악녀를 주워 와서는 파혼을 선언했다.

“그녀를 사랑하게 됐어.”

그래? 오히려 좋아.
그렇게 평화로운 독립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으슥한 옆집에 다정한 너드남이 이사를 왔다.

“……안녕, 이본느. 위에서 내려다보는 당신은…… 오랜만이네요.”

휘어지는 입꼬리가 흐드러지는 버드나무처럼 청량해, 나도 모르게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본느는 봄을 닮았어요. ……내게서 긴 겨울을 몰아냈거든요.”

말수도 없고 소심하고 유순하고. 갓 태어난 병아리처럼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이 사람이 뭐가 껄끄럽다는 거야?

***

“찾았다.”

이본느는 소스라치게 놀라 고개를 들었다.

“그 자리에 있기로 나랑 약속했잖아요, 이본느.”
“……릭스, 손에 그거 뭐예요?”

두꺼운 안경을 벗어 던진 릭스의 보라색 안광이 섬뜩하게 빛났다.

“날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면서…….”

맹수 앞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차원이 다른 긴장감, 이 아찔한 충동.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왜 얌전하고 싶은 날 못되게 만들지, 내 주인님은.”

……그러고 보니, 피에 미친 전쟁귀라는 황태자가 딱 저런 눈을 가지고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찰칵, 족쇄가 채워지는 느낌이 서늘했다.

작가 프로필

현이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hyeond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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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녀와 바람난 남주를 버렸더니 (현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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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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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
    2024.10.18
  • 비록 척일지라도 귀하디 귀한 너드남 보기 위해 일단 구매..

    thr***
    2023.10.31
  • 남주가 제 취향이어서 좋았어요~!

    ght***
    2023.10.31
  • 작가님 저 진짜 눈물이 납니다… 저같은 취향도 언젠가는 빛을 바라는군요…? 읽는 내내 감격스러웠고 너무 소중했습니다. 마치 제가 남주가 되버린거 같군요. 평생 글 써주세요

    hyi***
    2023.08.02
  •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에요

    pre***
    2023.04.15
  • 삽화보고 삼.. 재구매방지용

    ols***
    2023.03.26
  • 저는 남주가 앙큼폭스 아니 표지는 꼬시는 뇌섹남인데 여주 앞에서는 너드남 순애 순정 말 잘 듣는 충견 울보 190 넘는 덩치로 작은적 수그리고 있기 말 더듬기 귀엽게 봐달라고 애교 피우기 수발 들기 등등 하고있어서 귀엽구요 그러려니 킬탐으류 읽기 좋아요

    one***
    2023.03.04
  • 정말 재미없어요.ㅠ

    glo***
    2022.09.30
  • 가볍게 보기에 괜찮았어용

    aaa***
    2022.09.14
  • 무난합니다~가볍게 볼만한?

    dio***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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