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24 출간
- EPUB
- 약 7.1만 자
- 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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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츤데레남, 병약남, 연하남, 순진남, 동정남, 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이안 알브레히트 소공작. 미숙아로 태어나 선천적으로 몸이 매우 약한 개복치. 어릴 적 어머니의 젖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해 몸이 약한 거라고 주장하는 아버지 때문에 환장할 따름이다. 끝까지 거부하다 저도 모르게 모유를 한 입 삼킨 이후 그녀의 품에서 안정을 찾는 날이 늘어간다.
*여자주인공: 아이린 피셔. 소매치기, 도둑년, 사기꾼으로 살아온 그녀는 낭떠러지로 몰린 삶 때문에 급기야 대리모 일까지 하게 되고 귀부인의 손에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안겨 준다. 처치 곤란한 모유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던 중 소공작의 유모로 고용된다. 자신의 모유를 먹으며 건장해지는 이안의 모습에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만 눈길이 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연약한 동정 연하남이 유모에게 집착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한 번만 먹어 봐요. 착하죠?”
작품 정보
천천히 젖을 빨아 봐요. 빨대로 빨 듯이 쭉.”
“아이린……! 제발, 이러지 마…….”
막대한 생활고에 시달려 결국 대리모까지 하게 된 아이린은
자신의 아이를 안아 보지도 못한 채 쫓겨나게 된다.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모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그녀에게
한 여인은 성인 남자의 유모 일자리를 제안하고 아이린은 이를 수락한다.
그녀는 알브레히트 유일한 후계자인 이안이
자신의 젖을 빠는 모습에 머리를 쓰다듬고 속삭였다.
“좋은 유모가 될게요, 소공작님.”
*
어린애처럼 연약했던 이안이 자신의 모유를 먹으며
건강해져 가는 모습에 뿌듯해하는 것도 잠시.
“으으, 소공작님……. 그만, 그만하세요…….”
“재밌네, 아이린.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마냥 애라고만 생각했던 남자의 밑에 깔린 채 신음하는 꼴이라니.
“아이린. 너는 내 유모잖아.
그러니 나한테만 젖을 물려 줘야지.”
작가 프로필
- 강제 애착 형성에 관한 실험적 고찰 (이사과)
- 탕녀 (이사과)
- 권태로운 부부 생활 (이사과)
- 악처 (이사과)
- 아내의 불순한 밤 (이사과)
- 남사친의 중요성 (이사과)
- 애착 유모 (이사과)
- 성녀 (이사과)
- 하녀 (이사과)
- 아내 중독 (이사과)
- 망한, 사랑 (이사과)
- 나쁜X (이사과)
- 짙은 유혹 (이사과)
- 부도덕한 과즙 (이사과)
- 처음이에요, 교수님 (이사과)
- 숙희 (이사과)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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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웃김 남주 레전드 개초딩같음
qop***2025.08.10재밌게 잘 봤어요!!
pol***2025.07.23그냥 그래요. 조금 밋밋. 씬도 내용도 그닥
419***2025.07.22아니..ㅈㅇ기념 파티라니요 저택 전체가 우아하게 돌아있잖아요😂
mar***2025.07.19초반까지는 애새키 남주가 웃겨서 재밌게 읽었는데요 러브라인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여러모로 개연성이 부족해진 느낌 ㅠㅠ 단권치고도 짧아서 그런가... 씬도 별 임팩트는 없어서 아쉽읍니다... 그래도 흐린 눈 잘 되시는 분이라면 킬타용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ll***2025.07.19웃기기도하고 따뜻해서 취향이에요
qwe***2025.06.07여주가 너무 별로ㅡ 급하다고 도둑질 할 생각부터하고 너무 막대먹어서 곱게 자란 남주가 너무 아까움 집 하인들은 남주를 너무 막 대하고 여주는 애새끼 다루듯 하고. 할매마냥 혀를 끌끌차고 대사도 유치함. 심지어 애비도 어이없음. 뜬금없이 여주의 모성이 폭발해서 아들 찾는건 또 뭐임전개가 너무 이상하고 개연성도 없고 전체적으로 너무 산만함. 아들찾는 뜬금없는 억지스런 과정만 없었어도 봐줄만. 리뷰를 믿고 걸렀어야 했음
k7m***2025.05.28남주가 젖빠는거 까진 모자근친 느낌나고 좋았는데 젖먹고 건강해진 이후부터는 조금 애매해요ㅜ
jsk***2025.05.20재탕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유치하고 감정선이 딱딱 끊긴 느낌
wjd***2024.11.261회용으로 보고 끝. 제목이 결말임
bab***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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