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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 관심 84
에이블 출판
총 103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41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9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8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7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6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5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4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3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외전 12화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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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철벽남, 츤데레남, 능력녀, 까칠녀, 후회녀,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성장물

*남자 주인공: 우현규 - 모습을 감춘 채 활동하는 비밀스러운 스타 일러스트레이터.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프로인 그지만, 연재와 얽히면 모든 게 순수하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을 느낀다.

*여자 주인공: 서연재 -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독립적인 사람. 불완전한 것에 기대기보다는 자신의 두 발로 모든 것을 버티고 끌어안으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저를 믿어 준 현규와의 재회 이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우연으로 얽힌 필연 같은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거든요."
우리가 빛나는 순간은 (15세 개정판)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벼랑 끝에 몰린 순간, 꼭 필요한 사람을 바에서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것도 그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사람을 그림만 보고 우연히 알아보다니.

"우연 감독님 맞으시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그 작품 만드신."
"......!"
"안녕하세요, 저는 스토리스퀘어의 서연재 팀장이라고 합니다."
"......서연재요?"

이름을 듣자마자 남자의 다갈색 눈빛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매서운 눈길과 날선 말투가 제 온몸을 옭아매는 듯했다.
저를 아는 듯 냉정하게 말을 잇던 남자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났다.

"넌 하나도 변한 게 없구나, 서연재."
"절 아세요?"
"한번 잘 생각해 봐. 내가 누군지."

싸늘하게 돌아선 남자의 뒷모습이 이상하게도 서글퍼 보였다.
당장 쫓아가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다정한 색을 품은 시리고 쌀쌀한 남자.
그가 누군지 떠오르지 않아서.......

* * *

하필이면이 거듭된 우연이 만들어 낸 결과.

현규는 더 이상 부정할 수 없었다.
인식하지 못했을 뿐, 자신은 늘 그녀를 가슴 속에 묻어 두고 살았다는 것을.
어느 날은 그리움으로.
어떤 때는 원망으로.
한 순간에는 이름 붙일 수 없는 미묘한 감정으로.......

그리하여 다시 마주한 순간.

그 애의 반짝이는 눈망울.
콧잔등을 살짝 찌푸리는 환한 미소.
강단 있는 모습 속 숨겨 둔 여린 모습까지 눈에 담는 순간 깨달았다.

자신이 서연재를 꽤나 그리워했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신민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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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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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증이라 생각했는데 사랑이였던 남주와 여주의 사랑이 예뻐서 읽으면서 많이 부러웠어요 여주가 왜 남주를 떠날 수 없었던건지 이유는 아직 나오지 않아 궁금하기도 하고요 남주가 여자의 그림은 그리지 않는다지만 단 한명 그린 여자가 바로 여주였단 점이 감동이였어요 열여덟 첫사랑 여주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성인이 되고서도 스케치하는 남주가 멋지네요 제멋대로이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을 괴롭혔다는 여주가 그래도 예뻤고 좋았다는 남주의 말에 읽으면서 울컥했어요 불안하지만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연재 따라가요

    ghk***
    2024.03.23
  • 여주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자세히 묘사되어서 멋있고, 상처가 있는 것 같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남주도 흥미로워요 어서 키워드에 있는 후회여주 파트와 로맨틱코미디 파트가 보고싶어져요

    mil***
    2024.03.23
  •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예요~ 둘이 어서 편해짐면 좋겠어요ㅜㅜ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dia***
    2024.03.23
  • 잔잔한 재회물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lll***
    2024.03.23
  • 설정이 무난하고 가볍게 읽기 좋아요

    gim***
    2024.03.23
  • 주인공들의 케미가 좋고 흥미진진해요

    lid***
    2024.03.23
  • 캐릭터설정이 매력있고 재밌어요

    jea***
    2024.03.23
  • 남주여주의 케미가 좋고 재밌어요

    ecl***
    2024.03.23
  • 현규ㆍ연재 너희의만남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악연인지는 서로의감정이 어떻게 흐르는지 시간이가면알수있겠지.

    hom***
    2024.03.23
  •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어요

    dld***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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