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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상세페이지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 관심 91
에이블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15,500원
판매가
1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44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5권 (완결)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4.2만 자
    • 3,100

  •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4권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4권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3.5만 자
    • 3,100

  •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3권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3권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3.1만 자
    • 3,100

  •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2권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2권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2.5만 자
    • 3,100

  •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1권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1권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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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작품 정보

브로위너에게는 이름이 세 개였다.

브로위너 하코트, 고아원 출신의 전직 보모이자 사람을 죽이고 달아난 범죄자.
브로위너 하워드, 3개월짜리 계약을 맺고 제레미 러브데일에게 고용된 조사원.
브로위너 펨버튼, 러브데일 공작이 친히 후견하는 미모의 자작 영애이자……
휘팅엄 사교계를 뒤흔든 스캔들의 주인공.

처음부터, 계약 기간이 지나고 보수가 지급되면 끝날 관계였다.
계약 종료일에 그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했다.
“성공 보수나 추천서는 필요없어요. ……대신, 공작님의 하루를 제게 주시면 좋겠어요.”

더는 가차없는 고용주도, 관대한 후견인도 아니게 된 젊은 공작이 매력적인 미소를 지었다.
“그 하루에 낮과 밤이 다 포함된다는 것은 알고서 하는 말이겠지요, 하워드 양?”
“알고 있어요.”
“숙녀가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거절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지요.”

남은 것은 사기꾼, 살인자, 타락한 여자라는 오명뿐인 브로위너 하코트로 돌아가려 할 때
제레미 러브데일은 그녀에게 또 다른 삶을 찾아주었다.
그러고는 별안간 새 이름을 제안해 왔다.

“당신이 누구든, 과거에 뭘 했든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새 출발을 위해 브로위너 러브데일이라는 이름을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에요.”

과거를 청산하고 새 출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그것은 그와 결혼해 브로위너 러브데일이 되는 것이었다.
이제 결정은 그녀에게 달려 있었다.

작가 프로필

리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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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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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몰입해서 본 소설이었습니다. 까칠남주 참 취향아닌데 어째 입체적인 면이 있어서 끝까지 봤네요. 까칠하면서도 정중하고, 고압적인 면도 있으면서 비겁한 면도 있고... 행동 하나하나에 브로위너를 좋아한다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브로위너 입장에선 그게 잘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그 점이 살짝 답답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sos***
    2025.05.25
  • 남주가 이렇게 얄밉다니.. 끝까지 정말 머리한대 쥐어박고싶은 남주였어요 입덕해놓고 입덕인줄도 모르는 자식 하지만 브로위너를 응원하고 싶었고 영국사교계 모티브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역시 믿고보는작가님입니다

    tar***
    2025.05.07
  • 리이쓰님은 실망시키지 않아요!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표지에 브로위너 얼굴 각도인거 같아요ㅠㅠ

    als***
    2025.04.23
  • 왕세자비 읽고 기대하며 읽었는데 이 작품도 재밌었습니다! 우연이 겹치긴 하지만 소설적 허용으로 받아들이면 둘의 서사조차 운명으로 느껴지네요. 로맨스 요소와 사건들까지 잘 엮여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nic***
    2025.03.29
  • 이야기를 잘 풀어가셔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어요. 다만 결말이 좀 엥 스럽긴 했어요. 한 4권에서 끝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끝으로 갈 수록 좀 늘어져요.

    ghj***
    2025.03.18
  •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내용 구성이 촘촘하고 문장이 우아해서 클리세를 넣었는데도 전혀 식상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해로즈 공작 내외가 제일 안타깝네요..

    uki***
    2025.03.04
  • 작가님이 시대분위기를 잘 그려주셔서 읽는 동안 즐거웠어요. 남주인공이 매를 버는 구석이 있지만요

    cul***
    2025.02.13
  • 재밌어요. 오..다른 작품도 읽어보러 갑니다

    eur***
    2025.02.11
  • 이것 참 간만에 제 취향인.. 수작입니다. 정통로맨스물.. 18세기 영국이 떠오르게 하는.. 그리고 미스테리도 숨어있어 긴장감 있게 끝까지 읽게됩니다. 이분 글 잘쓰시네요. 18세기서 살다오신 분일까나요. ㅎ

    ban***
    2024.12.18
  • 2권 150페이지 읽고 있는데 여주에게 출생의 베밀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왜인지 그 점이 여주에게 있을 것 같네요..

    sfd***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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