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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상세페이지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 관심 33
에이블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927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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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2권 (완결)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4.08.20.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원

  •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1권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1권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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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오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짝사랑녀, 엉뚱녀, 순정녀,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로맨틱코미디

*남자 주인공: 아카엘 바르타르 - 수습 시절부터 바른 행실, 자애로움과 아름다운 외모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신실한 사제. 허나 갑작스레 자신의 앞에서 특이한 행동을 반복하는 이벨린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여자 주인공: 이벨린 에거튼 - 신전의 사제를 짝사랑하는 발랄하고도 엉뚱한 귀족 영애. 매일같이 그와의 사랑을 이루어 줄 것을 신께 기도하다가, 짜증이 난 신에게 괴상한 신탁을 받는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경멸을 받으려 최선을 다한다.

*이럴 때 보세요: 단정한 남주가 엉뚱 발랄한 여주에게 점점 감겨드는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신이시여, 그를 버려 주세요. 그리고 제게 주세요.”
아카엘이 정식 사제로 서품되던 날 이벨린은 신상 앞에서 얼마나 울었던가.
“신이시여! 그를 왜 사제로 만드셨나요! 왜 저를 이토록 괴롭게 하시나요!”
이벨린은 여전히 열렬한 짝사랑 중이었다.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작품 정보

어느 날 이벨린에게 신탁이 내려왔다.

[가장 사랑하는 상대의 경멸을 받지 않으면 한 달 이내 죽을 것이다.]

너무도 터무니없는 내용에 제가 미쳤구나 생각하고 웃어넘긴 이벨린은
그날부터 몇 번이고 죽을 뻔한 사고를 겪으면서 신탁이 진실임을 깨닫는다.

결국 신탁을 이루고자, 죽지 않고자
이벨린은 짝사랑 상대인 아카엘을 찾아가 경멸당할 짓들을 벌이는데.

“사제님, 사랑해요! 내가 너 핑크색 젖꼭지도 사랑한다!”

* * *

“궁금하지 않습니까. 내 젖꼭지가 분홍색인지 다른 데가 분홍색인지.”
“다, 다른 데가 어디인데요…….”
“어딜까요.”

늘어지는 목소리가 묘했다. 그가 자신의 셔츠 밑단을 잡아 위로 벗었다. 이벨린은 눈을 질끈 감았다가…… 슬그머니 떴다.

작가 프로필

백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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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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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했던 거보다 더 좋았어요 외전 플리즈...

    kok***
    2025.02.16

  • 생각보다 간질거리고 너무 귀엽네요 ㅠㅠ 순한 남주 귀하다

    wls***
    2025.01.11

  • ‘신도 못 말려’ 가 인상에남네요 잘읽었습니다 별점은 기대했던거보다 높은거같애서 일부러적게드림 - - - 일단 제목과 내용이 안어울림. 첫만남 이후로는 생각보다 둘이 케미가 없음. 남주 매력이 저조했다(내가 본 남주들 중에 제일 소극적인 케이스..사제니까 그러려니해도, 심지어 쌍방향되어도 여자의사랑고백을 거절하는 건 난 용납못함.. 서브남주재질이나 남조 급 인물(순정남이지만, 순정여주의고백을 거절한 시점에서 아카엘은 나에게서 남주로써자격을잃음ㅋㅜ) 마치 착한 남조가 주인공이되버리면 이런 이야기가 탄생할것같기도함…. 게다가 자고나서 여주가먼저청혼하는데 거절하는 대목에서 혈압상승했음 서로의마음 확인하고나서도 과분하다고 혼자서생각만하는 타입의 남자(기다려달라고말을하던가 말도안하고 답답이) 그래서 이벨린의 청혼에거절하는 아카엘에 좀 빡칠뻔.. 너 참 좋은여자 만났다 싶었음 남주여주 둘다 사람유형이 착하고 진국이긴 한데, 아카엘의 소극적 성향은 여자를 맘고생시킬 타입이라 좀 싫었음.. 그것빼곤 괜찮습니다 젤황당한 건 신탁 얼렁뚱땅 넘어가는거 뭐임 신탁이 장난인가…..? (작가가 이걸어떻게마무리할까고민하다가 에라모르겠다 아몰랑ㅇ하고 넘어간 듯한 기분이라 읽는입장에서매우찝찝) 스포주의 혹시 다 읽으신 사람 중에 신탁 이거 흐지부지 어떻게 된건지 알려줄 사람? 경멸받기실패했는데 여주 왜 안쥭는건지 설명해줄 설명요정 구함. ㅠ

    dja***
    2024.11.10

  • 와…. 이런이런 순진하기 짝이 없는 여리여리한 남주 또 오랜만에 보네요…. 보통은 여린 척 하다가 씬에서는 바뀌는뎈ㅋㅋㅋㅋㅋ 어유… 중간중간 가슴이 저릿저릿힌 게 너무 좋았어욬ㅋㅋㅋ

    uki***
    2024.09.01

  •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로맨스를 더 보고싶어요 제목보고 기대했는데 너무 좋았지만 더 주세요 간질간질 2권4장같은거 더더 외전 있는 거죠????? 외전이 있어야 완성이 될 것 같은데 아래 리뷰처럼 찐 씬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안그럼 뭔가 몬가 먼가 기다릴게요 하염없이 기다릴게요 이대로 보내기엔 남주 캐릭터 너무 아까워요

    yyy***
    2024.08.31

  • 재밌는데 씬 하나 주고 끝내기 너무한거 아닙니까?ㅠㅠㅠ 씬도 약하고 흑흑 사제님은 정말 속세를 모르셨네요 순둥이 그자체입니다 매운맛 없어요 그간 너무 개차반 공작맛만 봤나봐요ㅋㅋ

    coo***
    2024.08.29

  • ???외전주세요ㅠㅠㅠ

    plm***
    2024.08.28

  •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작과 분위기 다르게 사랑스러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sag***
    2024.08.25

  • 외전이 필요합니다 작가님 외전이요

    sky***
    2024.08.23

  • 둘 사이에 케미가 없음

    kay***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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