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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외전주세요 이걸로 끝인가요? 말도안돼! 넘나 달콤한 순애인데 다른작품 저도봤는데 전혀다릅니다. 설정이 비슷한것빼곤 문체랑 전개랑 남주랑 분위기가 완전다르다구요. 이게 더 고퀄작품입니다 지켜줄 뭐시기는 보지마셈 눈베림
스토리랑 로맨스 분량이 적절해서 아포칼립스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작가님 빨리 외전 내주세요. 5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용병 일을 했어서 이런 아포물에 딱 좋은 능력남이고 회귀를 해서 아포물임에도 준비된 안전가옥이 여러군데. 사건이 끊임없이 터져서 짧은 평화에도 마음을 놓질 못했지만 그럼에도 로맨스적인 분량은 잘 챙김. 여주 아니면 못 세우는 동정남인데다 회귀 후 여주에게 잘 보일려고 다정한 척 정중하게 연기하는 집착남. 재밌었습니다.
오타랑 중복 문구있어서 그것 좀 고쳤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아포칼립스치곤 남주가 순한 느낌? 회귀해서 그런지 남주가 여주를 위해 많이 엄청 참아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조아라때부터 와서 완결 나길 기다렸는데 끝이 끝난것 같지 않다는 말에 외전이나 2부라든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 못참고 읽었는데 좋았습니다. 나중에 남주 팔은 진주먹고 회복할 느낌인듯 하구여, 아님..ㅜㅠ 울 남주 정상적인 몸으로 행복해야하는데...ㅜㅠ 이 작품을 첨으로 아포칼립스물로 보다가 이곳에서 연재로 되면서 완결나길 기다리다가 다른 아포칼립스물 봤는데요. 거긴 남주가 처음에 여주 대할때 폭력적이라서 별로였지만 나중에 여주한테 빠지는게 있어서 괜찮았지만 이 작품은 그런것 없이 소즁 소즁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씬도 막 엄청 많은편에 속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것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외전이나 2부라든가 그런거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외전이나 2부같은 경우도 이것만큼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느낌은 순한맛 아포칼립스물이여서 보신다면 추천할것같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끝으로 갈 수록 남주의 능력 업그레이드가 유치하긴하지만 뭐 잘 보긴했습니다.. 오타도 좀 많아서 중간중간 뭔 말이지 하고 생각하게되요 그리고 완결이.. 똥싸고 덜 닦인 기분.. 설마 완전 완결은 아니겠죠.. 뭔가 더 있는거죠..? 있을꺼라생각하고 알림 켜놓을께요
아포칼립스물+무력 남주+정 많은 여주 라는 조합의 결은 다른 작품을 연상하게 할 수 있으나, 회귀물이라는 설정과 남주가 처음부터 완전히 강한게 아닌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여주를 대하는 태도가 좀 더 인간미 있다는 부분이 차이점인 거 같아요! 아포칼립스물 좋아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어쩌다가 회귀했는지, 구인괴는 없앴는지, 둘은 무사히 탈출했는지 등등 아직 못다한 이야기들은 시즌2에 풀어주실거라 믿어요ㅠㅠ
외전.. 외전이 필요해요.. 외전을 달라..
열린결말보니 외전이나 2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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