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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상세페이지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 관심 704
에이블 출판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4,400원
전권
정가
27,900원
판매가
27,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44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인터뷰집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인터뷰집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9천 자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외전) (완결)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외전) (완결)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4.8만 자
    • 1,5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6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6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2.2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5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5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4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4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4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3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3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3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3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2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1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1권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14.4만 자
    • 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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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로롤그 1 ~ 40화
2권: 41화 ~ 81화
3권: 82화 ~ 121화
4권: 122화 ~ 165화
5권: 166화 ~ 209화
6권: 210화 ~ 245화
(외전) (완결): 외전 1화 ~ 외전 15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라이벌/앙숙,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철벽녀, 건어물녀, 까칠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사로반 레이그로 - 왕의 총애로 떠오르는 신예 가문이지만, 뒤에서는 명예 없는 야만인이라 손가락질 받는 레이그로의 후계. 집안 콤플렉스 때문에 예의바르고 친절한 가면을 썼지만, 사실은 욕심이 많고 냉철한 사람이다. 약혼녀인 아라네스에게 별반 호감이 없었으나, 성인이 되고 만난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여자주인공: 아라네스 루디그 - 명문가 루디그의 셋째. 시대가 허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이 크다. 약혼자인 사로반의 재수 없는 본모습을 알고 그를 싫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꿈을 지지해 주는 유일한 이가 그라는 걸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거슬려하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을 지나 서로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애틋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사랑하는 이유를 찾아볼게. 그런 거 잘하니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작품 정보

[ 루디그 가문의 셋째인 아라네스와 레이그로 가문의 사로반의 정혼을 제안한다. ]

왕의 명으로 맺어진 혼약.
내게서 사랑하는 것들을 뺏어 가는,
한 줌의 자유를 앗아 가려는 높은 담에 불과했다.

담장 밖의 그 사내애는 그저 웃었다.
내가 그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하지 마.' 일 것이다.

"재수 없어."
"나에 대한 예의를 지켜, 넷. 나는 네 정혼자야."

내가 누리는 자유는 언젠가 너에게 갈 테지만,
나의 유일한 사랑은 검에게 바쳤다.

여인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들을 소망하며 상상해 봤다.
나를 가로막는 담을 다 부숴 버리고,
그 뺀질한 얼굴에 당혹이 가득찰 날을.

하지만 내가 여인이 되고, 그가 사내가 되자,
사로반 레이그로는 어딘가 조금 이상해졌다.

"넷, 거기 서. 얘기하고 가."
"싫어, 내가 왜? 난 네가 싫어."
"싫은 사내와 면사포 쓰고 이마를 맞대게 됐네. 가여워서 어쩌나."

여전히 머리가 터질 정도로 나의 화를 부추겼지만,

"검이 그렇게 좋으면, 나랑 해."
"......무얼 해?"
"검술 대련, 그 기분 좋은 거를."

나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걸까. 아니면 이 또한 함정일까.
너를 믿기엔 나는 너무 착하지 않고,
나를 놔주기엔 너는 너무 못된 새끼였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네가 무서웠다.
눈에 서리는 묘한 열기도.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타박하는 것도.
서늘한 솔직함을 내게만 말해 주는 것까지, 모두.

내가 너를 더이상 미워하지 못할까 봐.
교활한 그의 담을 부술 힘을 잃을까 봐 말이다.

작가 프로필

디키탈리스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2024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최우수상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020년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e북 샛별상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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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19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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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디키탈리스는 신이야. 원래도 괴물같은 필력을 지니셨었지만 이 작품은 정말 레전드네요. 괴물같은 필력+빠져드는 감정표현까지 어쩜.....,,,,,,,,, 디키탈리스와 동시대에 사는 것만으로도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seo***
    2025.03.23
  • 아라네스는 철이 없는 게 아니라 그시대 틀안에 갇힌 여성관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진취적인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주체적인 여캐를 로판이나 로설에서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아라네스는 모든걸 뒤엎는 캐릭터라 넷의 선택을 지지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lyl***
    2025.03.19
  •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이야기, 한 번도 보지 못한 결말이지만 아라네스와 사로반 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sy1***
    2025.03.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m5***
    2025.03.15
  • 히사이시조 첫사랑은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방영되던 해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인데요 작가님께서 이 음악이 소설과 잘 어울린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기쁘네요.

    bab***
    2025.03.02
  • 오랜만에 웃으면서 읽었네요..ㅜㅜ

    tsh***
    2025.03.01
  • 사랑스럽고 강인한 인물들과 사랑과 용기의 대서사시에요. 명작이네요.

    blu***
    2025.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lg***
    2025.02.25
  • 기대됩니다 ~~!!!

    kyr***
    2025.02.25
  • 단행본 나올때까지 참았다 한방에 달린 나, 진짜 칭찬한다 ㅋㅋㅋ

    tal***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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