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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상세페이지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 관심 966
에이블 출판
총 8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4,400원
전권
정가
27,900원
판매가
27,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44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인터뷰집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인터뷰집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9천 자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외전) (완결)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외전) (완결)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4.8만 자
    • 1,5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6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6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2.2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5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5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4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4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4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3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3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3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3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14.2만 자
    • 4,400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1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1권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14.4만 자
    • 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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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롤로그 1 ~ 40화
2권: 41화 ~ 81화
3권: 82화 ~ 121화
4권: 122화 ~ 165화
5권: 166화 ~ 209화
6권: 210화 ~ 245화
(외전) (완결): 외전 1화 ~ 외전 15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라이벌/앙숙,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철벽녀, 건어물녀, 까칠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사로반 레이그로 - 왕의 총애로 떠오르는 신예 가문이지만, 뒤에서는 명예 없는 야만인이라 손가락질 받는 레이그로의 후계. 집안 콤플렉스 때문에 예의바르고 친절한 가면을 썼지만, 사실은 욕심이 많고 냉철한 사람이다. 약혼녀인 아라네스에게 별반 호감이 없었으나, 성인이 되고 만난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여자주인공: 아라네스 루디그 - 명문가 루디그의 셋째. 시대가 허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이 크다. 약혼자인 사로반의 재수 없는 본모습을 알고 그를 싫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꿈을 지지해 주는 유일한 이가 그라는 걸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거슬려하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을 지나 서로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애틋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사랑하는 이유를 찾아볼게. 그런 거 잘하니까.”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작품 정보

[ 루디그 가문의 셋째인 아라네스와 레이그로 가문의 사로반의 정혼을 제안한다. ]

왕의 명으로 맺어진 혼약.
내게서 사랑하는 것들을 뺏어 가는,
한 줌의 자유를 앗아 가려는 높은 담에 불과했다.

담장 밖의 그 사내애는 그저 웃었다.
내가 그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하지 마.' 일 것이다.

"재수 없어."
"나에 대한 예의를 지켜, 넷. 나는 네 정혼자야."

내가 누리는 자유는 언젠가 너에게 갈 테지만,
나의 유일한 사랑은 검에게 바쳤다.

여인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들을 소망하며 상상해 봤다.
나를 가로막는 담을 다 부숴 버리고,
그 뺀질한 얼굴에 당혹이 가득찰 날을.

하지만 내가 여인이 되고, 그가 사내가 되자,
사로반 레이그로는 어딘가 조금 이상해졌다.

"넷, 거기 서. 얘기하고 가."
"싫어, 내가 왜? 난 네가 싫어."
"싫은 사내와 면사포 쓰고 이마를 맞대게 됐네. 가여워서 어쩌나."

여전히 머리가 터질 정도로 나의 화를 부추겼지만,

"검이 그렇게 좋으면, 나랑 해."
"......무얼 해?"
"검술 대련, 그 기분 좋은 거를."

나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걸까. 아니면 이 또한 함정일까.
너를 믿기엔 나는 너무 착하지 않고,
나를 놔주기엔 너는 너무 못된 새끼였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네가 무서웠다.
눈에 서리는 묘한 열기도.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타박하는 것도.
서늘한 솔직함을 내게만 말해 주는 것까지, 모두.

내가 너를 더이상 미워하지 못할까 봐.
교활한 그의 담을 부술 힘을 잃을까 봐 말이다.

작가 프로필

디키탈리스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2024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최우수상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020년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e북 샛별상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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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2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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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포인트에서는 배꼽 찾느라 바빴네요 ㅎ

    man***
    2025.06.13
  • 4점과 5점 사이 어디쯤...

    kys***
    2025.06.12
  • 제 인생 최고의 로판

    lin***
    2025.06.08
  • 최고네요. 제가 디키탈리스님 작품은 꼭 다 보려고하고, 내 벽을 움킨 해일이 최애작인데 학사원 부분에서 벽움해 생각나서 좋앗어요.. 늘 아쉬운 것은 둘의 사랑이 이어지고 달달한 장면이 뷰족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남주가 그렇게 바라는 여주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사로반은 부족해보이지만욬ㅋㅋㅋ 아 즐거웠습니다. 이틀간 미친듯이 읽었네요 .. 아니 정신차려보니 신작이 여러개 나와있어서 진짜 눈이 튀어나올거같애요. 한사람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샤요. 오래오래 봐요 작가니이이임 사랑해요

    ise***
    2025.06.08
  • 장편의 드라마를 본 것같아요!!

    sum***
    2025.06.07
  • 초반 특유의 아카데미 감성이 너무 좋아서 연재 때 재밌게 읽다가 장편이 될 텐데 그동안 계속 끊어읽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멈추고 단행본 기다렸던 작품이에요. 뒤늦게 단행본 나온 걸 알고 전체 구매하면서 기뻤습니다ㅋㅋㅋ 여주가 자유를 사랑하고 매사에 호기심도 많으며 자기만의 꿈도 명확한 캐릭터이기에 소설 초반부터 여주에게 주어지는 상황들이 여주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는 일일 수 밖에 없어요ㅠㅠㅠ 그렇게 인연이 된 남주 또한 달가울 수 없을 거구요. 시대가 허락하지 않는, 그리고 여자에게 허락되지 않는 검술을 애정하고 꿈으로 삼은 여주에게 현실이 가혹합니다ㅠ 여기서 보여지는 여주의 모습들이 이기적 혹은 다소 철없음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여주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주의 상황에 얼만큼 공감하느냐에 따라 여주 캐릭터에 대한 인상 또한 달라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 걸 꼭 하고 싶은 여주의 입장에서 보면 이정도의 행동들은 이해가 갔어요ㅎㅎ 나는 여자라 안되는데, 주변 사람들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또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으니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나겠어요ㅠㅠㅠㅠㅠ 전개가 이어지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여주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잘 보여서 더더욱 좋은 작품이었어요! 여주에게 조금 더 집중해서 본 작품이었지만 남주 또한 아주 멋있습니다ㅎㅎㅎ 처음에는 여주랑 둘이 혐관인데다가 남주가 엄청 영악해서 여주가 괴롭힘도 당하고 그래서 얄밉긴 했어요ㅋㅋㅋㅋ 장난기도 많아서 더 그렇게 행동하더라고요. 그래도 진심으로 여주를 사랑하게 되고 여주의 유일하면서도 진정한 이해자로 거듭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ㅠㅠㅠㅠ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저도 점점 더 남주에게 꽂혀서 읽었네요ㅋㅋㅋㅋ

    kun***
    2025.06.04
  • 그냥 최고에요… 1-2권 서사 빌드업 될 때는 넘 설레고 재밌었고 3권은 달달하다가 4권부터 폭풍우처럼 몰아침.. 완독한 이후 넘 몰입해서 빠져나오기 힘드네여. 작가님 글 많이 써주세요 진짜

    cde***
    2025.06.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hd***
    2025.06.02
  •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br1***
    2025.05.30
  • 궁금했던 작품인데 초반부터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

    dkn***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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