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기타 부기 셔플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기타 부기 셔플

제5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54%6,000
판매가6,000
기타 부기 셔플

작품 소개

<기타 부기 셔플> 제5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이진 작가의 장편소설로, 전쟁고아 출신 청년인 김현이 1960년대 미8군 연예계의 밑바닥 생활에서부터 시작해 기타리스트로 자리잡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소설이다.

주인공은 부유한 실업가의 외아들로 태어나 저택에서 바이올린 과외를 받으며 팝송과 재즈 속에 자랐지만 전쟁으로 고아가 돼 공장에서 막일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어릴 적 친구의 도움으로 용산 미8군 기지 라이브클럽에서 악기와 물품을 나르는 헬퍼(Helper)로 취직한다. 어느 날 공연을 펑크 낸 기타리스트의 대타로 무대에 섰다가 숨겨진 끼와 배짱을 인정받아 4인조 밴드 '와일드 캐츠'의 정식 멤버가 되는 기회를 잡는데…….

수림문학상 심사위원단은 "무엇보다 서사의 힘이 강력하다. '딴따라'라고 천대받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못하는 청년들이 뭉치고 사랑하고 싸우고 헤어지는 과정을 능숙한 솜씨로 그린다"고 평가했다.


출판사 서평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수림문학상의 제5회 수상작인 ‘기타 부기 셔플’이 출간됐다.
이진 작가의 장편소설 ‘기타 부기 셔플’은 전쟁고아 출신 청년인 김현이 1960년대 미8군 연예계의 밑바닥 생활에서부터 시작해 기타리스트로 자리잡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소설이다.

소설은 1960년대 미8군 연예계를 비롯한 서울 시내의 모습을 배경으로 가수들의 삶과 시대상을 정밀하게 그렸다. 이 작가는 “소설을 쓰기 위해 자료수집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일간지 기사와 '서울 600년사' 같은 사료, '명랑'이나 '가요생활' 등 당시 발행된 가십 잡지를 많이 조사했다"며 "그때 잡지나 신문을 보면 이미 안면윤곽을 해준다는 성형외과 광고가 실렸다. 연예인에 대한 기사도 지금보다 더 자극적이었다"고 설명한다. 미군기지 내부 풍경은 당시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미국인 노병의 인터넷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았다.

이 작가는 후대에 재구성되고 희석된 역사가 아닌, 당대의 시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애썼다고 했다.
소설의 배경인 1960년대 가요계는 이전까지 주류였던 음악 장르에서 탈피, 레퍼토리가 다채로워지고 차별화된 음악성과 연주 기법, 무대 퍼포먼스가 각광을 받는 개성시대로 전환된 시기라는 점에서 우리 가요사에 주는 의미가 특별하다.
당대 이전에는 전통적인 감수성 또는 왜색풍 일변도의 노래에, 단순히 노래 잘 하고 목소리 좋은 가수 위주여서 가요는 어른들이 즐길 뿐이라는 인식이 있었고, 젊은 층에게는 보다 역동적이면서 새로운 문화가 필요했다.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스타’로 불리는 현재 우리 가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보며 문득 이들의 전신이 궁금하다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과 1960년대에 태동하기 시작한 가요계의 변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설에는 연예기획사가 등장하고, 실력이 출중한 가수가 해외 진출을 한다. 발전해 가는 과정이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대중가요의 시장구조와 상당히 유사하다. 인물들은 신중현과 윤복희 등 당대 유명 음악인의 활약을 떠올리게 한다.
소설 속에 묘사된 시대상과 스토리를 통해 현대적인 한국 대중음악이 1960년대에 어떻게 첫 단추가 채워졌는지 유추할 수 있어 흥미롭다.

심사위원단은 "무엇보다 서사의 힘이 강력하다. '딴따라'라고 천대받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못하는 청년들이 뭉치고 사랑하고 싸우고 헤어지는 과정을 능숙한 솜씨로 그린다"고 평가했다.

소설을 쓴 이진 작가는 청소년 장편소설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2012년 제6회 블루픽션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원더랜드 대모험'과 또다른 청소년 소설 '아르주만드 뷰티살롱'(2014)을 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진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진은 대학에서 디자인과 영상이론을 공부했다. 청소년 장편소설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2012년 제6회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14년 두 번째 장편소설 '아르주만드 뷰티살롱'(2014)을 펴냈다.

목차

1. 추억들은 이런 것으로 이루어져 있지
Memories are made of this
(딘 마틴 Dean Martin, ‘Memories are made of this’ 중에서)

2. 한 소년 있었지, 퍽 이상한 마법에 걸린 소년이
There was a boy, A very strange enchanted boy
(냇 킹 콜 Nat King Cole, ‘Natural boy’ 중에서)

3. 첫 번째는 돈을, 두 번째는 쇼를 위하여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Blue Suede Shoe’ 중에서)

4. 오늘은 웃고 내일은 울고
You laugh today and cry tomorrow
(토니 베넷 Tony Bennett, ‘The Boulevard Of Broken Dreams’ 중에서)

5. 어쨌거나 지금은 내 영혼을 믿을 밖에
Well I believe to my soul now
(레이 찰스 Ray Charles, ‘I Believe To My Soul’ 중에서)

6. 지나친 사랑은 남자를 미치게 만들어
Too much love drives a man insane
(제리 리 루이스 Jerry Lee Lewis, ‘Great Balls of Fire’ 중에서)

7. 해가 지고 밤의 장막이 내리면
Now when the day is ending and night begin to fall
(헬렌 톰슨 Helen Thomson, ‘Going Down To Big Mary's’ 중에서)

8. 잊히지 않아요, 영원히
Unforgettable, in every way
(냇 킹 콜 Nat King Cole, ‘Unforgettable’ 중에서)

9. 작가의 말

10. 제5회 수림문학상 심사평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