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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15세 개정판)

  • 관심 55
총 10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7249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12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11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10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9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8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7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6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외전(15세 개정판) 5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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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복수,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다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상처녀, 엉뚱녀

*남자주인공: 범기태(32)
BK 바이로젠의 대표. 말기암인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전설의 약초꾼을 찾아 전국을 뒤진 이 시대의 보기 드문 효자. 사실 그건 표면적인 이유일 뿐, 복수를 목적으로 한 아버지의 생명 연장을 도와줄 기적이 필요했을 뿐이다. 하지만 고작 스물두 살짜리인 초보 약초꾼 해원의 손을 잡은 후, 어째서인지 그녀의 온기가 자꾸 그 안의 무언가를 건드린다.

*여자주인공: 최해원(22)
유명한 약초꾼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순박한 미인.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도와주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지원해 주겠다는 기태의 제안에 그의 부탁을 수락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초 앞에서만 두근대던 심장이 잘생긴 데다 다정하기까지 한 아저씨에게 자꾸만 반응한다. 그가 감춘 진실은 짐작도 못한 채.

*이럴 때 보세요: 복수라는 독을 품고 살아왔던 남자가 또 다른 독을 만나 변모해 가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나쁜 사람 입술이 이렇게 따뜻할 리 없어요.”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15세 개정판)

작품 소개

※ 작중에 쓰인 약초 관련 설정은 극적 전개를 위한 소설적 장치이므로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유의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분명 미끼일 뿐이었다.
혐오스런 나의 아버지, 범 회장의 생명을
이승에 잠시나마 붙들어 줄 그럴듯한 미끼.

“싫으면 거절해도 돼.”

위선의 말과 기만의 미소로 너의 환심을 샀다.
저 대신 호랑이의 아가리에
독초 벨라돈나를 처넣어 줄 복수의 완성을 그리며.

“그러니까 해원아, 부탁이야. 가지 마. ……곁에 있어 줘.”

하지만 제 손으로 구겨 가는 순수 속에서도
언제나 말간 눈인 너를 마주한 순간,
오히려 그 독에 빠져 버린 건 나였다.

* * *

거품을 물고 뒤로 넘어가는 호랑이와 그 앞에서 서서 온통 젖은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 해원이 눈에 보이는 듯하자 순간, 기태의 온몸이 전율하는 듯했다.
원망과 서러움이 서린 그 물빛 눈동자를 보면 핥아먹고 싶어지지 않을까.
어쨌든 기태에게는 참으로 완벽한 결말처럼 느껴졌다.

작가 프로필

한서흔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신인상 '미스틱 시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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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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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의 분위기가 좋아요

    eri***
    2024.05.10
  • 여주가 순진해서 좀 조마조마하네요

    137***
    2024.05.10
  • 남주의 형에 의해 남주가 사생아란걸 알게 된 여주가 놀라기보단 자신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자랐다며 괜히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태어나보니 그런걸 어떡하냐며 남주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할 때 울컥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본인도 상처가 많으면서 남주의 아픔에 공감하고 보듬어 줄줄 아는 여주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자신의 납작한 가슴 때문에 남주가 실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고찰까지 하는 여주가 귀엽기도 한데 남주 형이 자꾸 해코지하려 해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연재 따라가요

    ghk***
    2024.05.10
  • 독은 독으로 중화시키는 거임, 이 아름다운 것들아

    tte***
    2024.05.10
  • 또 다른 독은 사랑이겠지

    smj***
    2024.05.10
  • 약초꾼 할아버지의 손녀인 여주가 무엇을 알고 있을지, 남주가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려하는지, 숨긴 비밀이 무엇인지 흥미진진해서 궁금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주가 여주에게서 눈을 못 뗴고 아저씨라는 말을 듣고 곱씹어보는 걸 보니 첫만남부터 마음이 끌린 것 같아서 점점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보고싶네요

    mil***
    2024.05.10
  •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예요~ 기태놈이 어서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dia***
    2024.05.10
  • 본인이 생각하고 파놓은 구덩이 속에 스스로가 빠져버렸네

    wjd***
    2024.05.10
  • 작품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hot***
    2024.05.10
  •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가볍게 읽기 좋네요

    lll***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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