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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못한 사이 상세페이지

닿지 못한 사이

  • 관심 26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7247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닿지 못한 사이 2권 (완결)
    닿지 못한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닿지 못한 사이 1권
    닿지 못한 사이 1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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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능력남 #후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능력녀 #복수 #권선징악
*남자주인공: 차승조. 모바일 게임 회사 대표. 복수를 위해 성공만 보며 달려오던 그의 인생에 돌아와 버린 이여은에게 너무나 쉽게 감겨들었다. 거부할 기회도 없이, 도망갈 틈도 없이.
*여자주인공: 이여은. 달보드레 제과점 사장. 남자에게 기생하여 살아온 엄마처럼 살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았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오래전 느꼈던 추억으로 바랜 설렘이 다시 제 곁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이럴 때 보세요: 근심 걱정 없이 알콩달콩 사랑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하고 싶어서 부리는 고집이니까 너는 그냥 모르는 척 받아 주면 돼. 그것도 어려워?”
“응, 나 유치해. 그러니까 이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이여은이 지는 거로.”
닿지 못한 사이

작품 소개

“인사도 없이 튀었었잖아, 너.”

부지불식간이었다.
시작조차 못 해 보고 끝나 버렸던
오래된 추억이 불어닥친 것은.

“나름 썸 타던 사이에 말이야. 서운하게.”

그것도 임차인과 임대인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관계로 조우하게 될 줄은 더욱더 몰랐고.

“소리 소문도 없이 튄 여자를 겨우 다시 잡았는데 또 언제 도망갈 줄 알고 멀리 두겠어.
가까운 곳에 두고 보고 싶을 때마다 봐야 속이 편하지. 안 그래?”

정말이지 부지불식간이었다.
빛 바랜 추억이 껍질을 벗고,
설렘의 형태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우리 연애하자, 이여은.”

닿지 못했던 인연의 시간이
이윽고 한곳을 향해 흐르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차오름(죠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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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탐할 시간 (차오름(죠니))
  • 탐할 수 없던 너를 (차오름(죠니))
  • 이혼 서사 (차오름(죠니))
  • 결혼의 취향 (차오름(죠니))
  • 그래도 되는 사이 (차오름(죠니))
  • 너에게 취한 밤 (차오름(죠니))
  • 당하는 남자, 당기는 여자 (차오름(죠니))
  • 불친절한 연애 (차오름(죠니))

리뷰

4.4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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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봤어요. 승조 어른남이네요. 좋았어요

    spi***
    2025.02.18
  • 미리보기 보고 구매했어요. 기대를 충족한건 아니지만 잘봤어요.

    you***
    2024.07.11
  • 작가님 작품 처음인데 재밌게 읽었어요

    chu***
    2024.07.04
  • 남주 너무 좋아요 엄마는 끝까지 반성이 없는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행복해서 좋아요

    mag***
    2024.07.02
  • 아..실패...맙소사....

    lov***
    2024.07.01
  • 큰 고구마없이 잔잔해요

    coi***
    2024.06.30
  • 남주가 많이 다정해서 좋았어요 엄마 너무 열받았..가볍게 술술 잘 읽었어요

    dbd***
    2024.06.28
  • 오!! 깜짝 선물같아요🩷 작년 가을, 초록 플랫폼에서 연재로 만났던 사랑스런운 여은과 여은 바라기 승조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리디 단행본으로 만나니 반가움이 배가 되어 망설임 없이 구매합니다. 꾸금 표시 되어 있는 단행본 보니 더 진해지고 더 절륜해진 모습을 기대하게 되어요🫶 달보드레🩷 이름만큼이나 달달했던 그들의 서사에 다시금 빠져보겠습니다🩷

    dh1***
    2024.06.27
  • 타플랫폼에서 연재로 완독했던 작품이었는데 꾸금 단행본 소식에 바로 소장 후 읽어봅니다🩷 매번 차오름 작가님의 작품은 취향에 맞고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로 읽다보면 행복함이 느껴지는 힐링 작품이라 늘 챙겨읽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도 역시 잔잔하면서 작가님만의 다정한 분위기가 좋아서 읽다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더라고요😊 아픔이 있는 여은이가 승조의 다정함과 따뜻함에 위로받고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이 설레고 달달하게 그려졌으며 한결같은 사랑을 아낌없이 전해주는 승조의 모습에 몇 번을 반했는지 몰라요😍 탄탄한 스토리에 꽉찬 소재로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고 무엇보다 빌런들이 제대로 죄값을 받는 모습이 통쾌했으며 유기적인 인물 관계성에 몰입도가 좋았어요👍 남녀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애증의 관계를 잘 표현해주셔서 공감이 되었고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어요. 여은이의 디저트 가게 이름 <달보드레>는 달달하고 부드럽다는 의미가 있는데 이번 작품의 분위기가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읽는 내내 힐링이 되었습니다🩷🩷

    nan***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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