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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여행 해외여행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다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29%12,000
판매가12,000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다작품 소개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다> 포르투갈 길, 로마에 모자이크가 있다면 포르투갈에는 아줄레주가 있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다』

아줄레주는 진흙을 구워 만든 타일이다. 포르투갈의 전성기 때 지어진 건물들은 벽장식을 구운 타일로 마감했고 독특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지금도 리스보아 시내 전체는 아줄레주 박물관이나 다름없다. 아줄레주 그림에 깃든 이야기를 읽으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임브라는 켈트족이 지배하던 시절부터 로마제국에 이르기까지 리스보아와 브라가를 잇는 교통요충지였는데 고트족의 침입으로 멸망했다. 로마 도시 유적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이크 바닥이 눈에 띈다. 콘데익사의 특산품인 도자기는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스페인의 영향, 동양적인 취향의 청색이 주조를 이룬 접시와 물병, 프랑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로코코풍을 아우르는 독특한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상 페드루의 이글레시아 수도원, 바르셀루스의 수탉 전설, 야고보 성인의 기적을 증명하는 도시 페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포르투갈 길의 명소다.



저자 소개

김효선

김효선은 작은 돌멩이다. 디지털시대의 문명을 즐기지만 감성은 아날로그다. 황량한 벌판에서 주운 작은 돌멩이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 낯선 사람들의 날카로운 경계를 무장해제시킨다.
김효선은 여행의 마이크로 트렌드세터다. 누구나 좇는 메가트렌드 여행이 아니라 자신이 즐기는 여행을 한다. 대다수의 무리를 따르는 여행자에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새로운 여행을 펼쳐 보인다.
김효선은 걸어 다니는 크리에이터다. 도보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의 여행을 즐긴다. 에코힐링 여행, 걷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역사와 예술기행을 기획해 국내외에서 진행한다.
김효선은 황금빛 중년의 시기를 걷는 순례자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인생길을 걷는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도 지나고 궂은 날도 지난다.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도 성실히 걷는다.

목차

리스보아~파티마
Day 1~Day 8
전차로 알차게 리스보아 즐기기
파티마의 성모 발현

파티마~코임브라
Day 9~Day 12
산타 클라라

코임브라~포르투
Day 13~Day 17

포르투~투이
Day 18~Day 22

투이~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Day 23~Day 30

Epilogue|걷기 시작하면 꿈에 날개가 돋을 것이다
권말부록|포르투갈 길 숙소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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