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줄기를 따라 밴드처럼 길게 뻗은 칠레의 북쪽은 아타카마사막, 서쪽으로 태평양,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이 병풍을 두르고, 남쪽으로는 남극이 둘러싸고 있다. 볼리비아에 이어지는 중남미 여행 세 번째 나라 칠레여행은 북부 아타카마에서 시작된다.
칠레는 남미 최초의 OECD 국가다운 경제력으로 안정적인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볼리비아에 면한 북부지방은 칠레에서도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부유한 지역으로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고원사막 아타카마가 있다.
수도인 산티아고, 와 발파라이소가 있는 중부지역에는 유명한 포도원들이 많고, 남부로 내려가면 호수와 빙하를 만난다. 남으로 내려갈수록 국민소득이 낮아져 아이센 지역은 아타카마 대비 50%에도 미치지 못한다.
모아이 석상으로 알려진 이스터 섬은 산티아고에서 항공편으로 6시간 거리에 있다.
작가 소개
권태웅,
건축가인 그는 건축물의 첫인상이자 얼굴인 파사드를 연구하고 디자인 하는 엔지니어이자 포토그래퍼 이다.
온 세상 파사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세계 100나라 200여 도시를 찾아 여행하며 기록한 사진들은 건축이 있는 시대의 흐름과 태동배경을 스토리로 온세상 건축문화와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파사드는 안과 밖을 가르는 경계이자 다시 그 둘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해 삶의 공간이 탄생한 배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적 부유를 공유하기 위해 이 시대 한 여행자가 바라본 바깥세상의 문화와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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