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날개는 고요히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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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는 고요히 둥지를 튼다 4권 (완결)
등록일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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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는 고요히 둥지를 튼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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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는 고요히 둥지를 튼다 1권
등록일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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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는 고요히 둥지를 튼다

작품 정보

대제국 랑기에의 유일한 공작이자 최고귀족인 아스틴 펠로데. 그녀는 젊은 군주로서 한창 일을 해야 할 나이였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지금까지 자신이 남편에게 너무 무심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해서 그녀는 부군이자 왕자인 길리어드 반타블랙슨에게 아이를 낳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다.

“그러니까, 공작의 말은 나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건가?”
“조금 이르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건 언제까지나 저의 주장일 뿐이니… 부군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처음엔 당황해하던 길리어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아스틴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남편에게 신경을 써 보려고 하는데, 뭔가 점잖기만 하던 그의 행동이 갑자기 달라진 것 같다.

“당황스러웠다면, 유감이군. 하지만… 나는 진심으로 기뻐서 이러는 거요.”
“…뭐가 말이지요?”
“당연한 거 아닌가.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당신이 나한테… ‘아이를 갖자’고 하다니. 그런 무례를 범했는데도….”

언제나 점잖기만 하던 남편이 유혹을 하기 시작한다.

작가 프로필

알타르프

2021.10.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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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판타지 로맨스가 이런거 강한 무력을 가진 핏줄에 여성남성 구분 없이 무기를 들고 싸우는거 이런거 너무 좋음 그런데 좀 평등하게 무력이나 권력을 쓰는게 아니라 정중함으로 포장한 뭔가 비뚤린 관념이 있어 작가님의 추구하는게 뭔가 알 수는 있지만 기분은 별로인? 게다가 한결같이 나오는 인물들의 말투가 이상함 무엇무엇 햇소 하면서 ‘소’ 로 끝나다가 ‘요’ 로 끝나던가 했‘군’ 으로 말투가 오락가락 난리도 아님 -_-... 이게 길지도 않은 한문장에 다 있으니 읽다가 자꾸 집중이 깨짐 “보냈다는 말은 들었소, 그분의 극성에 내가 민망할 지경이더군.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게 한사람이 한문장으로 하는 말인데 안이상함?? 주인공 부부의 선결혼 후 로맨스와 남주의 미친 애교가 흐믓 해서 4점이라도 찍으려 했으나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 한점이 책의 집중과 재미가 떨어지게해서 3.5점으로 마무리
blu***
2023.07.15
왜 전권구매하기를 했을까요 아무리 세트로 샀다지만 하...이렇게 안읽히는건 진심 첨입니다
lov***
2023.04.12
뭔가 술술 읽히고 다음이 어쩐다니 궁금하긴 한데 설정과다에 계속 왜 이렇게 썼을까 이 배경이 무슨 의밀까 뭐하러 이런 입장을 준거지 결국 그냥 사랑얘긴가 자꾸 생각하게 하네오
woo***
2023.01.12
초반에 서로 그동안 어떻게 지냈었는가가, 왜 3년씩이나 지나고도 이 모양인건가에 대한 이유가 설득력있게 나오지않아서 그런지 몰입이 안됐어요. 그 상태에서 두 주인공의 예의차리는 성격에 자극적이지 않은 머리쓰는 조용한 사건들 나오니 영 못읽겠어서 1권 하차했습니다.
ara***
2023.01.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r***
2022.12.27
어우 아무생각없이 1권 기미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놀랐어요 씬도 화끈하고 결말도 꽉닫힌 해피라 좋았네요 제가 주인공커플사이 2세 이야기 좋아하는데 그것도 많아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rkd***
2022.08.18
타플에서 기무로 연재하던거 따라 보다가 이제 거의 끝나가기도 하고 소장하고 싶어서 틈날때마다 1권씩 구매하려고 합니다. 일단 1권 잘봤습니다.
pol***
2022.04.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yo***
2022.04.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2.03.04
잔잔하지만 좋은 애정물이네요. 울기도하고 참 재밌게 읽었어요.
lee***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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