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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로드(Oh my lord) 상세페이지

오 마이 로드(Oh my lord)

  • 관심 727
로즈힙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15,300원
판매가
15,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23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_Algorithm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_Algorithm
    • 등록일 2024.11.26.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4권 (완결)
    오 마이 로드(Oh my lord) 4권 (완결)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11만 자
    • 3,1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3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3권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2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2권
    • 등록일 2022.01.28.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1권
    오 마이 로드(Oh my lord) 1권
    • 등록일 2022.02.03.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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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다공일수 #차원이동

* 작품 키워드: #다같살 #구원물 #프로게이머수 #무심수 #미남수 #헤테로수 #강수 #능력수 #존댓말수 #늑대수인공 #벤츠공 #츤데레공 #상처공 #보스공 #집착공 #광공 #존댓말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공 #가면공 #계략공 #암살자공 #대형견공 #말못하공 #동정공 #쑥맥공 #아방공 #대물공 #황제공 #무심공 #냉혈공

* 인물 소개:

- 이현/로드(수): 세계적인 게임 LOC의 최정상 프로게이머.
모든 분야에 타고난 사기적인 능력치 탓에 삶의 열의를 잃어버린 비운의 재능러.
무심, 무욕, 무덤덤의 화신 같은 인물이지만,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 당해 팔자에도 없는 애욕의 사도가 된다.

- 아케문 혼 제나(공): 하얀 늑대 아케문 일족의 수장. 인간을 혐오하는 수인족.
사냥꾼들에게 쫓기는 로드를 같은 늑대족으로 착각해 구해준 뒤 마을에 데려온다.

- 시온(공): 암살자 길드 라타의 보스.
기묘한 말투, 가면 쓴 얼굴 아래 늘 미소를 띤 미스테리어스한 인물.
라타의 행사를 훼방 놓은 로드에게 알 수 없는 호의로 접근한다.

- 개(공): 라타의 암살자이자 시온의 수족.
인외적인 무력을 지녔으나 말을 하지 못하고 인간의 감정에 서투르다.
시온의 명령으로 로드를 감시하는 명령을 수행한다.

- 일라이 나크시움(공): 나크시움 제국의 황제.
손속이 잔악하고 냉혈한 폭군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로드를 극도로 불쾌하게 여기면서도 수중에 거둔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하지만 다정한 수가 몸으로 구르며 신과 공들을 구원하는 이세계 모험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생기더군요, 미련이.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이.”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의 수위 높은 소재와 자살, 존속살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에는 1권, 2권, 4권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당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이현.

“망할 무능력자 같으니……. 훌쩍,
거시기도 안 서는 종마보다 쓸모없는 놈…….”

전장을 휩쓰는 대장군을 고대했던 신에게는 취급이 박하고,

“아까 한 말 못 들었어? 너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포인트도 없댔잖아.
여기 있으면 너랑 나랑 사이좋게 죽는 거야.”

찢어지게 가난한 신 덕분에 도로 돌아갈 방법도 마땅치가 않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저기, 들어 봐. 내 정식 신명이 ‘애욕의 신’이걸랑?”

신의 사도가 되어 직접 애욕을 받아 오는 것뿐이다.

“괜찮아. 네가 애욕을 못 느껴도 딱히 지장은 없어.
어떤 식으로든 너를 향한 애욕을 받아 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니까.”

필사적인 신의 호소에 이현은 끝내 한숨을 내쉬었다.

“……많이는 못 벌 겁니다.”


* * *

#늑대수인공 #츤데레공 #순애공 #벤츠공

“왜 피하지 않지?”
“…….”
그 말이 역설적으로 피해 달라는 부탁처럼 들렸다. 대답하지 못한 것은 그래서였다.
침묵에 베이기라도 한 듯이 꽉 주먹 쥐어진 손이 이내 로드의 어깨를 뒤로 밀쳤다.
두 사람분의 체중이 실린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눕혀진 하체 사이로 한쪽 무릎을 끼워 넣고 올라탄 제나가 로드를 내려다보며 읊조렸다.
“널 안을 거다.”
거부를 허용하지 않는 일방적인 선언이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조직보스공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선명한 혐오감으로 물든 눈동자를 바라보던 시온이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솔직하지 못하다고 해야 할지, 정신력이 남다르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느 쪽이든 흥미로운 것은 분명하지만 저리 완고하게 거부하는 얼굴을 보면 저도 모르게 그만,
“이건 치료예요. 성교가 아니라.”
얄궂은 마음을 품게 되지 않는가.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하세요. 네가 느끼는 쾌감은 회복의 증거니까.”
아이를 달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시온은 무정한 관찰자의 눈으로 로드를 응시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암살자공 #순진공 #댕댕공 #말못하공

로드의 빤한 시선을 피해 남자가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았다.
의아한 반응에 한 걸음 다가가자 남자가 주춤 뒤로 물러나 일정 거리를 유지했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태도였다.
아니, 이건 오히려……. 문득 머릿속에 서늘한 상상 하나가 치밀었다.
로드는 저리는 손끝을 말아 쥔 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혹시, 제가…….”
“…….”
“……당신을, 덮쳤습니까?”
착각이겠지만, 순간 남자의 몸이 비틀거린 것 같았다.

______________________

#황제공 #무심공 #냉혈공

손바닥이 뒷덜미의 맨 살갗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엄지와 중지가 머리칼 사이를 파헤치며 귀 뒤를 감싸 왔다.
일말의 감흥도 담겨 있지 않은 건조한 접촉이 이토록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죽은 듯이 지내라. 사람 꼴로 있고 싶다면.”
그 목적이 오로지 갈취에 있기 때문이었다.
숨만 붙은 고깃덩이로 만들어 원하는 바를 취할 수 있노라고,
온기 한 점 없이 맞닿아 오는 손길이 그렇게 경고하고 있었다.


표지&삽화 Mangue
메일 mangue.puma@gmail.com

작가 프로필

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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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Nak)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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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wld***
    2025.06.10
  • 끝내주게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씬 다잡은 소설이에요 공들 한명한명 다 매력있어요

    gjd***
    2025.06.02
  • 애욕의 신의 사도로 타인의 애욕을 받아야한다고? 그럼 뽕빨물이잖아 하고 안보려고했는데 리뷰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의 쓰나미.... 공 한명 한명에게 부여된 서사가 너무 맛있어요 다른 반찬없이 머슴밥 5그릇은 뚝딱할수있을정도로

    che***
    2025.05.29
  • 감사합니다…외전 더 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fal***
    2025.05.17
  • 3권이 고비네요. 다공일수물 중에 짜임새있게 잘 쓰인 글은 이게 최고인듯해요. 근데 중간부터 내용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중화시키기 위한 캐릭터들이나 개그 내용이 들어가지만 중간에 어려워져서 꽤 스킵했어요. 공 캐릭터들과 서사는 버릴게 없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여간 아닙니다. 쿨병 걸린 거 시러하는데 다들 질투도 있어요. 다공일수물에서 최악은 공들끼리 붙어먹는건데 여긴 그런 게 하나도 없이 깔끔하고 균형이 잘 잡혔어요. 각 공들마다 한편씩 집중해서 단편으로 만들어줘도 이야기가 뚝딱 나올 걱 같아요. 외전의 마지막 단치 플레이(?)는 압권이네요. 나혼자만레벨업 같은 설정이 있는데 가이드물을 별로 안 좋아해사 그런지 그런 부분에선 집중도가 떨어지지만 필요없는 설정이 없는 잘 짜여진 소설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ang***
    2025.05.05
  • 아아아...너무...너무임....외전이 너무 좋다... 휴가아닌 휴가를 떠난 애들..너무 평화롭고 좋음..씬도 장난없고..

    abu***
    2025.04.18
  • 작가님의 가방끈에 감탄하고 갑니다 씬이 정말정말×10000 맛있는데 스토리까지 좋네요

    yeo***
    2025.04.08
  • 아 황제편 너무너무 재미가 없네 3권 중후반인데 진짜 꾸역꾸역 읽는데도 안읽힘 일단 포기

    sea***
    2025.04.05
  • 아니2권에서 대공 살려서 은인 된거보고 넘어왔는데 3권에서 갑자기 이단이 됨… 이것뭐지요..?? 그거 황당핮거 빼고는 존잼 다같살,다공일수물은 감정적으로 어쩌라고식이 많은데 오마로드는 이성이 ㅇㅈ하는 감정 이런느낌이라 피곤하지가 않았음 ㅋㅋ 글고 씬부분도 겹치는거 없이 다 재밋었음..근데 진짜 2권에서 3권 넘어감이 너무 황당;; 내가 뭘 놓쳤는지 10번은 다시 봄 ㅠ

    tho***
    2025.04.01
  • 재밌었어요 이런 수 또 보고싶다... 2권이 와따임... 2권이진짜다

    can***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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