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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서로 항해하라 상세페이지

북북서로 항해하라

  • 관심 537
피앙세 출판
총 9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28,800원
판매가
2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78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북북서로 항해하라 9권 (완결)
    북북서로 항해하라 9권 (완결)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4.3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8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8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7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7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6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6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5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5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4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4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3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3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북북서로 항해하라 2권
    북북서로 항해하라 2권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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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서로 항해하라

작품 정보

[안내] 본 도서는 2018년 출간 되었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의 개정판입니다. 제목 및 연령가 변경 외 내용상 변경된 점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작가 프로필

송윤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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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쿼레이드(Masquerade) (외전증보판) (송윤)
  • 모래 위에 누운 밤(15세 개정판) (송윤)

리뷰

4.9

구매자 별점
5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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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

    kjh***
    2025.03.24
  • 주인공을 옭죄는 세상이 너무 사실적이라서 숨막히고 또 좋았던 소설

    sh8***
    2025.03.09
  • 계속 지루하다가 끝에 살짝 재미있음.

    lsh***
    2025.03.06
  • 과거에 구매후 계속 읽히지가 않아 미루다 또 다시 읽기를 반복을 3회째함. 매력적인 소재인데도 계속 그러는걸 보며 내취향이 아니구나 싶음. 결국 또 중도

    prk***
    2025.01.23
  •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아님 권수의 압박을 뚫고 소장했는데, 여성학과 중세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학, 철학이 총망라한 작품임. 태초부터 스스로를 여성이면서 인간의 존엄성을 갖춘다는 것을 알고 있던 릴로아.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세계로 데려왔으나, 그게 오히려 숨을 끊어지게 한 사실을 깨닫고 진리를 찾아 헤매는 에드가르. 에드가르는 까불거리면서도 진리 탐구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가지고 있고, 릴로아는 여성은 남성보다 부족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굴복했다가 결국 깨트리고 나서는 용감한 사람임. 두 사람이 치고받다가 정을 주고받고, 진리에 대한 자세가 닮아있는 부분을 깨닫는 때 뭔지 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세자르는 그 시대의 보편적 의식을 가지고 릴로아를 살폈으니 그 사랑의 방식이 틀린 것이 아니어서 안타까웠음. 다시 읽는다면 조금 더 무거운 마음으로 읽게 될 것 같음. 흔한 임출육 엔딩이 아닌 것도 위 철학의 연장선으로 느껴짐. 에드가르의 능청스러움이 유쾌하지만 두 사람의 진리 탐구는 묵직함.

    sor***
    2025.01.05
  •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런 소재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했는데 어떻게 진행할 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 책은 항상 챙겨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이야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네요 다시 한 번 보러 가긴 해야겠어요. 흥미롭게 잘 읽겠습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써주세요 다른 책도 사러 가야겠어요

    che***
    2024.12.23
  • 마크다운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꼭 구매하세요. 유치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최고의 소설 중 하나.

    tos***
    2024.12.23
  • 엄청 고민고민 하다가 막다에 구매했어요 기대됩니다 묵혀두다가 이제 완독했는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tkf***
    2024.12.22
  • 아주 아주 완벽합니다.

    gml***
    2024.11.19
  • 독립운동가들의 삶, 그들의 후손과 친일파 후손의 현재를 보며 왜 무엇을 위해 영웅의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궁금해했습니다. 역사의 대서사는 그들이 이루어내지만 역사에 이름 석자 남기는 것 외엔, 그것도 본인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그저 고통스럽게 타들어가 재만 남기고 가능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요. 인류사를 통틀어 최고의 발명은 유일신이며, 최악의 전염병은 자유와 평등이란 문구도 기억에 남습니다. 집단을 이룬 모든 생물은 어쩔수 없이 계급이 나뉘고, 어떤 개체는 우월하고 빈약한 개체는 도태되는 것이 자연인데 평등과 자유가 과연 가능한 것이냐구요.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은 초등학교때 처음 읽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독후감용 책이었지요. 톰 아저씨의 삶과 죽음은 그냥 한 이야기였을 뿐이였어요. 하지만 좀더 역사와 세상을 알게 된 후에는 큰 함선에 들이받치듯 마음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안 읽는다 하지만, 이런 글을 어찌 안 읽을까요? 재밌고 읽기 쉬우며, 또한 짜릿한 매운맛도 적당히 완벽한 소설에 어찌 흘러보내는 시간을 쓰지 않을까요? 이 책이 인기가 아주 많다는 것이 참 기껍습니다. 이제 갓 열살인 제 딸이 스스로의 자아와 사상, 삶의 형태를 결정할 그 공포의 사춘기 시기에 이 책을 한번 읽어준다면 참 위안이 될 것 같아요. 제 삶에 현재의 모든것에 아무것도 공짜는 없다는걸, 모든 것들은 오로지 피와 눈물과 고통속에, 절규와 비명으로 쓰여진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sug***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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