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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세계 상세페이지

내가 만든 세계

  • 관심 82
로즈힙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400원
전권
정가
10,100원
판매가
10,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450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만든 세계 3권 (완결)
    내가 만든 세계 3권 (완결)
    • 등록일 2023.11.1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내가 만든 세계 2권
    내가 만든 세계 2권
    • 등록일 2023.11.1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내가 만든 세계 1권
    내가 만든 세계 1권
    • 등록일 2023.11.17.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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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가상현실게임 #중세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궁정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다공일수>일공일수 #SM #게임물 #하드코어 #인외존재 #고수위 #양성구유 #다정공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짝사랑공 #절륜공 #새디공 #알파공 #유혹수 #재벌수 #짝사랑수 #황제수 #마조수 #알파수

* 김희우(공): 이서한의 비서이자 소꿉친구. 이서한이 원하는 일이라면 다 해주려고 한다.
평소의 다정한 모습과는 별개로 플레이할 때는 주인님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 이서한(수): 거대 기업 ‘트이라’를 만들어낸 능력자. 쾌락 중독에 가까운 마조히스트.
만족스럽지 않은 성생활을 대신할 게임을 만들어내 즐거운 날들을 보낸다.

* 이럴 때 보세요: 다양한 상황과 캐릭터로 인한 플레이(고수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또 다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만든 세계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불쾌할 수 있는 성적 표현, 강압적인 성행위, 피스트퍽, 장내배뇨, 산란플 등 수위 높은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실에서는 어디를 가도 지배자의 역할을 해야 했던 서한은 결심했다.
자신만을 위한 세계를 만들기로.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아래로 떨어져 바닥을 기어 다닐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원하는 역할을 선택해 주세요]
“황제.”
[황제를 선택하셨습니다.]
[이름을 설정해 주세요.]
“서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주세요.]
“바텀/모든 플레이/최고 난이도”
[주의 : 이 모드는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상현실로 모든 플레이와 역할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

<또 다른 세계>

서한은 그저 모든 것을 잊고 즐기고 싶었다.
그의 옆에서 모든 것을 돕던 희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 채.

******


커다란 딜도가 장난감을 구멍 안 깊은 곳으로 밀어내며 뒷보지를 빠듯하게 채워 넣었다.

“가고 싶…어요. 가게 해… 주세요.”

아, 감당하지 못할 이 쾌감이 너무 좋다.
내가 원하는 그 모든 것들이 이 안에 있다.
늘 꿈꿔 왔던 감각. 늘 남을 내려다보던 내가 이렇게 밑바닥을 기어 다니게 되는 것.
누구도 내가 이렇게 엉망으로 당하는 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원해 왔는지 모르겠지.

잠깐 다른 생각을 하는 걸 눈치챘는지, 그 순간 기습적으로 도란 공작이 좆에 박혀 있는 막대를 위아래로 쑤시면서 돌려 버렸다.

“……!”

좆 안의 전립선에 막대가 부딪히는 감각에 숨도 못 쉬고 드라이로 가 버렸다.

찰싹, 찰싹.
가 버린다는 말 없이 가 버린 벌로 장난감을 담고 있는 뒷구멍을 여러 차례 맞았다. 그 또한 쾌감으로 치환되었다.

“아! 아아…으, 제발… 제발 가, 가게 해 줘…가게 해 주세요!”
“안 됩니다. 회의가 끝날 때까지 참으셔야 합니다.”

피가 좆의 끝까지 몰려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회의장 안에 있는 그 누구도 내가 가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을 것이다.
그게 오늘의 룰이니까.

“제, 제발… 부탁…. 싸고 싶어요….”

아직 진정되지 않았는데, 누군가 날 테이블 밑으로 끌어 내렸다.
입 안에 꾸역꾸역 밀려 들어오는 거대한 좆을 물지 않도록 턱을 내리고 목구멍 안까지 쑤셔 오는 물건을 목 안쪽으로 조였다.

이건 도란의 것이다. 귀두 아래로 울퉁불퉁한 핏줄이 느껴졌다.
그가 내 자지를 구두를 신은 발로 지그시 밟아 문댔다. 목이 함께 조여졌다.

숨이 막히는 감각마저 좋았다.
아.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작가 프로필

day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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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만든 세계 (daymorrow)

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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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 되지 않은 느낌도 들고 많은 페이지에서 사선읽기 하게 되었어요. 특히 현실부분이 애매하게 얽히면서 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받았어요.

    nam***
    2024.11.25
  • 멋지군요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

    dda***
    2024.09.08
  • 밝힘수가 모브공들과 잔뜩 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웬만한 씬들은 거의 다 나와요.(메인공보다 모브공들과 하는게 훨씬 더 많음) 그리고 억지로 당하는 수가 아니라 당하고 싶어하는 수라 더 좋았어요. 모두가 행복합니다. 그런데 메인공없이 수가 첨부터 끝까지 모브공들과 하는 얘기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굳이 이 소설에 메인공이 있어야하나...없어도 되는 존재예요(그래서 메인공 이야기나 씬들은 재미없어서 그냥 스킵함) 그리고 수가 정말 변태예요. 시키는대로 다 해요. 황제의 위엄따윈 없습니다. 배드엔딩 더 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오메가버스 세계관이지만 비중이 5%? 그냥 '공과 수가 알파다. 그래서 몸좋다.' 이것만 알려줄뿐 전체 스토리에 관련있진 않습니다.

    par***
    2024.08.21
  • 연재 때부터 봤고 이 맛이 그리워서 구매했어욮! 작가님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and***
    2024.04.10
  • 내가 남긴 별점 : 2.85 2023.12.03 생각보다 안꼴림 씬이 비슷비슷함..

    skf***
    2023.12.03
  • 짬짜면 인가요! 겜벨만 있는거도 싫고 현판만 있는것도 싫을때 절묘한 분량으로 믹스되어있네요

    mea***
    2023.11.19
  • 뽕빨인줄만 알았지..... L이 가득인줄 몰랐어•••☆

    qse***
    2023.11.18
  • 올만에 대작나왔다.

    qwe***
    2023.11.18
  • 와우...아주아주 다양하네요..아늑

    dkd***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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