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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상세페이지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 관심 60
피앙세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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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467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외전)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외전)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5.3만 자
    • 1,350(10%)1,5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9권 (완결)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9권 (완결)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1.4만 자
    • 2,880(10%)3,2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8권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8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9만 자
    • 2,880(10%)3,2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7권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7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6만 자
    • 2,880(10%)3,2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6권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6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1만 자
    • 2,880(10%)3,2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5권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5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1.1만 자
    • 2,880(10%)3,2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4권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4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4만 자
    • 2,880(10%)3,200

  •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3권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3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8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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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작품 정보

육아물 악역 조연으로 환생했다.
귀여운 여주인공의 큰오빠에게 집착하고 매달리다
결국 여주인공에게 독을 먹이고 파멸하는 그런 찌끄레기 황녀로.

너네는 이제 내 쪽에서 사절이야! 그렇게 다짐하고 튈 준비를 했는데.
여주인공을 구해 버린 뒤 일이 제대로 틀어져 버렸다.

"언니를 건드리는 놈들,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박살내 버려."
"황실? 티타니아를 불행하게 만드는 무능력한 황실. 어찌 되든 무슨 상관인가."
"하하하하, 저 놈들은 날 미친개라 부르면서 왜 저리 머릿속이 비었대. 미친개가 사람 가려 물면 미친개인가?"

지, 진정하세요, 여러분.
전 파도가 아름다운 바닷가 별장에서 꿈과 희망과 돈을 즐기러 떠날 거라서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인 줄 알았는데.

“…당신이. 정말로, 죽은 줄 알고, 저는…….”

나를 담은 그의 금안이 내가 읽을 수 없는 감정에 잠겨 넘실거렸다.
보는 것만으로 익사할 것 같았다.

“…끝없는 악몽을 꾸는 기분이었습니다, 티아.”

더는 제 앞에서 그렇게 사라지지 말아 주세요, 간절하게 속삭이면서도.
어디로든 가지 못하게 옭아매듯 내 손을 움켜쥐는 그에게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거기다.

“우리 오빠를 미워해도 좋아. 우리 아빠를 귀찮아해도 좋아! 그치만, 우리 공작가의 돈은 싫어하지 말아 줘!”

…공작가 보물이 다 들어 있는 지하 금고 열쇠를 대뜸 쥐여 주는 귀염뽀짝한 여주인공님이며.

“다 귀찮아? 그럼 형 대신 날 선택해. 귀찮게 공작 부인 같은 거 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네 곁에 있을 테니까. 뭐? 개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왈왈으르렁컹컹!”

언제나 눈엣가시처럼 날 보던 여주인공 둘째 오빠까지 좀 이상해졌다. 너네 왜 이래?

작가 프로필

금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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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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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적으로 애매…했어요. 부둥부둥 받는 육아물이라기엔 원작 여주 포지션에 밀려서 좀 슴슴하고... 초반부 남주랑 서로 삽질하고 여주 과거 나오는 진지한 분위기는 또 볼 만하길래 이제부터 재밌어지나? 싶으면 다시 애매하게 가벼운 분위기에 설명만 한가득인 스토리 전개 시작... 여주가 뭔가 열심히 구르고 깨닫고 하는데 이상하게 전개는 또 느리고, 여주 남주 관계도 제자리 걸음인 게 의아할 따름인.... 작품 소개 보고 재밌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여주가.. 성장을 안 함. 저 장면만 봐 보자 싶어서 쭉쭉 넘기면서 보다 보니까 7권까지 와버림. 이왕 여기까지 온 거 결말은 보고 끝내자 싶어서 앞뒤로 조금씩만 훑고 끝부분만 봤는데 지금까지 본 것만으로 전개가 충분히 이해되더라고요. 설명이 많이.. 장황하긴 합니다... 저는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오히려 더 재밌던데, 앞부분에서 부둥 파트 좀 덜어내고 무거운 파트로 좀만 더 일찍 진입했어도 피로도가 좀 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앞에서 늘어놓은 설명 읽는다고 피곤해진 게 정작 그 모든 설명에 대한 이유인 메인 스토리를 궁금하지 않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ggg***
    2025.03.09
  • 5권에서 gg 1,2권 별4개 3권 별3개 4권 별2개 5권 별1개 중언부언 구구절절 처음부터 심한데 여주 사연 안타깝고 마음아파 1~2권까지는 재밌게 봤어요. 근데 전생에 집착으로 망가진 맴찟 처연 여주가 갈수록 현대물 와하하 여주인공으로 변모해서 괴리감이 커요.ㅎㅎ 3권부터 카카페스타일 로코 + 늘어짐 + 자아있는 마검의 애교와 5원소 동료찾기 퀘스트 같은 요상한 잡탕 스토리 전개. 못견디고 하차합니다.

    spi***
    2024.12.22
  • 와 존잼입니다 길어서 다 읽은데 오래걸렸어요 중간에 한번 쉬니까 다시 시작하기 어려웠어요ㅠ 789권 미친듯이 집중하면서 읽었어요 외전도 좋았어요

    nex***
    2024.12.08
  • 눈물 많이 흘리며 읽었어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장황한 묘사? 오히려 맛있어 요즘 이런 글 귀하다구요..ㅠ 이 망한 것 같은 사랑 어떻게 되나 보자했네요... 티타니아와 오베론과 한여름밤의 꿈이라니 고전의 오마주도 너무 행복했어요~! 회귀/빙의했더니 모두나 날 좋아해st 전개를 나름의 세계관으로 무겁게 풀어낸 소설입니다!! 가볍지 않아요 무겁고 피폐한 망한 사랑 회복기 보실 분 츄라이.. 전작 재탕하러 갑니다

    soo***
    2024.11.12
  • 아 역시 금눈새 작가님ㅜㅠㅠㅠㅠㅠ 처음엔 좀 가볍게 시작하려나 했더니 급 피폐물이 됐다가 다시 빵빵 터뜨려 주시다가 후반부에 이런 반전 서사를 넣어주시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빛과 어둠이 절묘해요… 너무 재밌았고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그오배를 이길 순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작품이 더 좋아졌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돼요… 작가님 언제나 건필하세요ㅠㅠㅠ

    sy1***
    2024.09.24
  •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ㅠㅠ 후반부엔 눈물도 찔끔했고요 ㅠ 피폐급으로 달리다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어요.. 이만하면 서사도 충분했다 생각하고요, 로맨스보다는 여주와 주변인물들의 성장, 사건에 좀 더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재밌게봤어요 ㅠㅠ 술술 읽히네요,,

    whe***
    2024.09.04
  • 여주가 세상 구하는 이야기인데 전 여주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ugo***
    2024.07.08
  • 리뷰보고 무서워서 일단은 한권씩 읽어가고 있는데 나쁘지 않아요 생각보다는 재밌음 여주 응원하면서 읽는중!

    hyu***
    2024.04.19
  • 중간에 뛰어 넘고 읽었어요 결말이 궁금해가지고;; 만약 이거 웹툰화 하신다면 많이 압축해주시길

    koo***
    2024.04.19
  •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조금 아쉽긴해요 재미없는 건 아닌데 조금 다 읽기 힘들어요 그래도 작가님 다음 작품도 읽어볼꺼니까,,

    skt***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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