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남주와 감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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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남주와 감금당했다 5권 (완결)
등록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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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남주와 감금당했다

작품 정보

공포게임 속 메이드가 되었다.
대저택에 갇혀 탈출하려는 남주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안내자 역할을 해 주는.
남주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대충 의무만 이행하려 했는데.

“내가 나가기만 하면, 당신도 똑같이 가둬 둘 겁니다.”

남주가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된 거 빨리 그가 탈출하도록 돕기로 했다.

“밥 먹자, 디트리히.”
“포션이야. 이거 바르면 바로 나을 거야.”
“이번 탈출 힌트가 저기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든든히 먹였고,
남주가 다치면 빨리 다음 플레이를 하도록 포션을 주었고,
대놓고 문제의 힌트도 주었다.

자, 이제 나갈 수 있겠지?

그런데.

“글쎄. 답을 잘 모르겠군요.”

머리도 잘 돌아가는 녀석이 이게 무슨 말이야?

……남주가 도무지 저택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한다.

“네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게.”

저 꼴 보기 싫은 놈을 계속 봐야 한다는 생각에 짜증이 나 홧김에 외쳤는데.

“당신 여기서 나갈 수 있는 것이었습니까?”

그의 눈이 싸악 가라앉았다.

“말해두겠는데, 저는 여기서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뭐?”
“그리고 당신도 못 나갑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작가 프로필

플랑비

2023.04.2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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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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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광기 어린 분위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갈수 있는 소설은 흔치 않아요,, 공포물 좋아하는 분들은 한 입 츄라이츄라이
lif***
2025.02.23
전 남주보단 노아ㅠㅠ 애잔하네요ㅠㅠ
apr***
2024.12.16
거 정신없이 휙휙 바뀌는데 해리증상 생길 것 같고 막 뒷권으로 가면 고구마가 목끝까지 차오릅니다. 어찌어찌 완결까지 잘 끌고 가셨는데 저는 처음 2권이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sjo***
2024.11.14
흥미로워서 1권 사봤는데 재미없어서 겨우 읽었습니다ㅜ
ram***
2024.10.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ub***
2024.08.11
읽다가 탈주했어요.. 여주 눈 색깔이 왔다갔다하는게 뭔가 원작의 강제력이나 남주에게 어떤 힌트를 주는 것처럼 느껴지긴기도하고 흥미유발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뭔가가 지루합니다... 왜지...? 나중에 다시 읽으면 올게요..ㅋㅋ
ibl***
2024.08.10
강제력 때문이라고는 해도 내내 오락가락 하는 여주를 보는 게 즐겁진 않네요. 대체적으로 정신사나운 글.
l0l***
2024.08.10
무게감 있는 스토리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com***
2024.08.07
1권만 읽었는디 뭔가 부족해욥...
iyj***
2024.08.05
좋아하는 키워드와 소재라서..일단 바로 구매해요^^
ce0***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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