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Price: 32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0 (79 reviews)
Author: 그루밤

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작품 소개

연중한 소설을 욕했다가 빙의해버렸다.
소설 이름, 종말 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몬스터로 멸망한 이후의 세상을 다룬 소설.
빙의한 캐릭터, 소설의 네임드 악역.

“백사준! 쉴 시간이 있나! 일해라, 노예!”

백사준. 특수한 기프트를 가진 각성자, 세상을 원망해서 수많은 헌터를 죽인 미치광이.
지금은 광산에 갇힌 노예가 바로 나였다.

몸은 비쩍 말랐고 가진 것은 없다.
거기에 오랜 노예 생활로 다 죽어가는 상황. 말 그대로 상황은 최악이었으나, 괜찮다.

“뼈 수집.”
[기프트 ‘뼈 수집가’가 발동합니다. 대상의 힘이 깃든 뼈를 수집했습니다.]
[‘스켈레톤’에게 뼈를 부여하시겠습니까?]

이 몸이 가진 특수한 기프트가 있으니까.
대상이 가진 힘을 뼈의 형태로 수집하여 권속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프트, 뼈 수집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이 기프트가 있다면 가능하다.
멸망이 닥친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도, 피폐 전개로 가득했던 원작의 전개를 바꾸는 것도.

“내가 못 할 거 같아?”

종말 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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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까지는 전개도 빠르고 재미도있지만 9권부터 사알짝 루즈해지더니 10권부턴 재미없어짐. 그리고 주인공 먼치킨아님 항상 힘들게 죽을둥살둥하면서 싸우는데 뭔먼치킨임
pwc***
2025.11.01
기대 이상. 딱 깔끔하게 끝남.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lnu***
2025.09.06
저는 재밋게 읽었습니다 대여로는 볼만하지만 구매는 딱히라고 생각드네요 평소 네크로멘서물을 좋아하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대여풀리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kar***
2025.08.30
먼치킨 × 먼치킨 +먼치킨
kzi***
2025.08.30
무난한 킬탐용 네크물로 특별히 재미 있지도, 없지도 않은 평작. 전 권 대여 완독 성공. 평점 3.7정도가 내 느낌.
pqp***
2025.08.28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아무 정보 없이 봤는데, 재밌었어요. 큰 고구마 없고 내용도 만족합니다.
blu***
2025.07.20
걍 무난한 빙의물 + 네크물 쭉쭉 성장해서 고난이랄것도 별로 없는편 조금 반복 구성, 후반부 좀 후다닥 마무리 짓는 느낌임
gog***
2025.06.28
큰고구마없이 쓱쓱 진행됨. 먼치킨이라 쫄리는 구간 별로 없음 노맨스임
bli***
2025.06.12
소소한 미니 이벤트가 없고 강한 메인 전투 이벤트만 쉴새 없이 나오니 글을 읽는 피로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읽히는 킬링 타임용 으로 적합
kkl***
2025.06.09
전반적으로 재밌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마지막 2권이 너무 급전개였던거 정도겠네요.
hex***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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