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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과 함께 보는 윤동주 시집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작품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민족시인 윤동주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시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저자 프로필

윤동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 학력 도시샤대학교 영어영문학
    릿쿄대학교 영어영문학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

2020.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인,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아호는 해환(海煥)
1917년 북간도(北間島) 출생
1945년 2월, 일본 유학 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타계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시는 연희전문학교 시절 쓰여진 것이다. 윤동주의 작품에는 그의 삶과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서정적 민족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소년기에 쓴 <삶과 죽음> , <초 한 대>, <겨울>, <버선본>, <오줌싸개 지도> 등의 시가 있으며, 성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서시>,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의 시가 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윤동주(1917.12.30 ~ 1945.2.16.)는 시인이며 독립운동가.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明東村)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윤영석(尹永錫), 어머니는 김룡(金龍)이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1942), 다시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로 옮겼다(1942). 학업 도중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1943. 7),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福岡) 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그러나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생을 마치고 말았다. 유해는 그의 고향 용정(龍井)에 묻혔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의 생은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심오한 시인이었다. 그의 시집은 본인이 직접 발간하지 못하고, 그의 사후 동료나 후배들에 의해 간행되었다. 그의 초간 시집은 하숙집 친구로 함께 지냈던 정병욱(鄭炳昱)이 자필본을 보관하고 있다가 발간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첫 작품으로 <삶과 죽음> , <초한대>를 썼다. 발표 작품으로는 만주의 연길(延吉)에서 발간된 《가톨릭 소년(少年)》지에 실린 동시 <병아리>(1936. 11), <빗자루>(1936. 12), <오줌싸개 지도>(1937. 1), <무얼 먹구사나>(1937. 3), <거짓부리>(1937. 10) 등이 있다. 연희전문학교에 다닐 때에는 《조선일보》에 발표한 산문 <달을 쏘다>, 교지 《문우(文友)》지에 게재된 <자화상>, <새로운 길>이 있다. 그리고 그의 유작(遺作)인 <쉽게 쓰여진 시>가 사후에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하였다(1946).

그의 짧은 생애에 쓰인 시는 어린 청소년기의 시와 성년이 된 후의 후기 시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청소년기에 쓴 시는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면서 대체로 유년기적 평화를 지향하는 현실 분위기의 시가 많다. <겨울> <버선본> <조개껍질> <햇빛 바람> 등이 이에 속한다. 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시는 성인으로서 자아성찰의 철학적 감각이 강하고, 한편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암울한 역사성을 담은 깊이 있는 시가 대종을 이룬다.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이 대표적인 그의 후기 작품이다. 그의 시비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졌다(1968).

목차

목차

서시

1
자화상 │ 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십자가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 사랑스런 추억 │ 흐르는 거리 │ 쉽게 쓰여진 시 │ 봄

3
참회록 │ 간(肝) │ 위로 │ 팔복 │ 못 자는 밤 │ 달같이 │ 고추밭 │ 아우의 인상화 │ 사랑의 전당 │
이적 │ 비 오는 밤 │ 산골물 │ 유언 │ 창 │ 바다 │ 비로봉 │ 산협의 오후 │ 명상 │ 소낙비 │
한란계 │ 풍경 │ 달밤 │ 장 │ 밤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아침 │ 빨래 │ 꿈은 깨어지고 │ 산림 │
이런 날 │ 산상 │ 양지(陽地)쪽 │ 닭 │ 가슴 1 │ 가슴 2 │ 비둘기│ 황혼 │ 남쪽 하늘 │ 창공 │
거리에서 │ 삶과 죽음 │ 초 한 대

4
산울림 │ 해바라기 얼굴 │ 귀뚜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반딧불 │ 둘 다 │
거짓부리 │ 눈 │ 참새 │ 버선본 │ 편지 │ 봄 │ 무얼 먹고 사나 │ 굴뚝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 지도 │ 병아리 │ 조개껍질 │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 달을 쏘다 │ 별똥 떨어진 데 │ 화원에 꽃이 핀다 │ 종시(終始)

강처중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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