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기업문화마케팅의 가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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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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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152 쪽
- 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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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67330512
ECN
-
AI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기업문화마케팅의 가치
작품 정보
기업의 의사결정권자가 기업 경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예측하지 못할 시장의 수요와 구매자의 니즈(취향)의 변화, 국내외 경제적 문제, 정부의 정책 지향 등 다양한 장애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이런 장애 요인의 해결은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빅데이터의 정보를 통한 의사결정은 제조, 부동산, 유통, 사용자 행동 분석 등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판단의 근거로 선용되고 있다. 특히, 문화콘텐츠 측면에서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간단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스낵컬처(Snack Culture)’의 사용자를 분석하고 가치있는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스낵컬처에서 스낵은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말로 자투리 시간에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의미로 웹툰(Webtoon), 웹드라마(Webdrama), 웹예능(Web-real variety), 유튜브 영상, 페이스북 영상, 방송사의 클립영상 등의 사용자 행동 분석을 할 수 있다.
스낵 컬처 동영상콘텐츠가 증가하고, 이를 소비하는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와는 다른 콘텐츠 소비자의 이용패턴, 매체별 관심사, 공감과 참여 방식, 공유와 확산 등 사용자의 콘텐츠 반응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도 과거 TV 매체 중심 일변도에서 벗어나 웹드라마, 웹예능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형태로 그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고 이들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반응의 빅데이터 분석도 중요해지고 있다.
문화콘텐츠 기업 경영에서 최고결정권자가 내리는 경영 판단에서 비과학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빅데이터 근거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과거의 의사결정은 과거의 경험과 직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좌우했다. 이런 의사결정은 본인의 경험과 직감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쉽다. 감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나 전문가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판단의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사례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듯 기업 내 의사결정에 필요한 의사결정과정과 바람직한 의사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최고결정권자의 잘못된 의사결정은 기업의 생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장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도구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도구의 하나가 AI 빅데이터이다. AI 빅데이터는 최고결정권자의 정책판단에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1980년대 후반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슈피겔(Spiegel)>은 “정보가 권력인 시대가 온다”고 예견했다.
본 도서는 AI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의 문화소비자를 분석했다. 1장은 기업 문화마케팅의 개념, 문화마케팅을 통한 문화소비자 행동 변화 양상이다. 2장은 소비자 가치 추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은 텍스트 마이닝 기법과 오피니언 마이닝 기법을 제시했다. 3장은 기업 문화마케팅의 소비자 가치 사례를 분석하고 가치 요소를 도출했다. 가치 분석 대상은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 CJ E&M의 KCON, 나이키의 We Run에 참여한 소비자를 분석했다. 4장은 기업 문화마케팅의 가치를 기업에 적용했다. 기업은 문화마케팅의 방법으로 메세나를 전달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즉, 슈피겐코리아의 슈피겐홀에서 오페라 ‘스티브 잡스의 혁명’을 개최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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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경영에서 최고결정권자가 내리는 경영 판단에서 비과학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빅데이터 근거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과거의 의사결정은 과거의 경험과 직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좌우했다. 이런 의사결정은 본인의 경험과 직감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쉽다. 감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나 전문가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판단의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사례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듯 기업 내 의사결정에 필요한 의사결정과정과 바람직한 의사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최고결정권자의 잘못된 의사결정은 기업의 생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장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도구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도구의 하나가 AI 빅데이터이다. AI 빅데이터는 최고결정권자의 정책판단에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1980년대 후반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슈피겔(Spiegel)>은 “정보가 권력인 시대가 온다”고 예견했다.
본 도서는 AI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의 문화소비자를 분석했다. 1장은 기업 문화마케팅의 개념, 문화마케팅을 통한 문화소비자 행동 변화 양상이다. 2장은 소비자 가치 추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은 텍스트 마이닝 기법과 오피니언 마이닝 기법을 제시했다. 3장은 기업 문화마케팅의 소비자 가치 사례를 분석하고 가치 요소를 도출했다. 가치 분석 대상은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 CJ E&M의 KCON, 나이키의 We Run에 참여한 소비자를 분석했다. 4장은 기업 문화마케팅의 가치를 기업에 적용했다. 기업은 문화마케팅의 방법으로 메세나를 전달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즉, 슈피겐코리아의 슈피겐홀에서 오페라 ‘스티브 잡스의 혁명’을 개최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작가 소개
한양대학교에서 엔터테인먼트콘텐츠학 석사학위와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AI 교육원에서 인공지능과 SW 교육에 대한 실무 중심의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AI/SW 관련 창업 지도를 하면서 이론보다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빅데이터와 문화기술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를 졸업하게 되었다. 문화기술 디렉터 활동은 AI 공연 및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인공지능의 예술 꿈나무 양성, AI실험왕>, <인공지능 작곡가와 연주자 대결>, <학교밖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AI융합인재양성을 위한 AI 기반 ‘비대면 예술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등이 있다. 융합 인재 양성 강의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 융합 인재로 사는 방법’, ‘문화콘텐츠의 문화기술 Soul’, ‘상상이 실현되는 메모 기술’, ‘12주만에 내 책쓰기’, ‘여행하면 성공한다’, ‘인사이트 세계문화여행’, ‘디지털마케팅을 컨설팅하라’ 등이 있다.한편, 산업체 경력은 NHN AD, 슈피겐코리아, 에듀윌에서 디지털 마케팅 추천, 언론홍보, 슈피겐홀 공연장 설립 및 운영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tbells@hufs.ac.kr
www.facebook.com/OhS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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