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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평균 7.3MB
- ISBN
- 9791166640049
- ECN
- -
- 출간 정보
- 2021.03.08.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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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연대기>
‘생리’라는 금기에 갇힌 피의 자매들
매달 고통 받아온 모든 여성에게 보내는 헌사
“우리, 이제 생리에 대해 터놓고 말해보자”
강요당하며 지워진 여성의 몸
근거 없는 미신은 생리를 ‘나쁜 피’라 말했다.
나쁜 것이기 때문에 남자는 하지 않고, 여자만 한다고 했다.
역사와 전통, 과거의 그릇된 인식은 여성을 하등한 존재로 옭아맸다.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채 편견으로 가득 찬 여성의 몸, 그리고 인식을 이어받는 세계.
그 속에서 여성은 제 몸을 함부로 재단하는 방법부터 배웠다.
폭력과 상처는 끊임없이 계속됐지만 정작 우리는
생리에 대해, 몸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대로 아는 바가 없었다.
그저 흐르는 피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처리하기 바빴을 뿐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선택지가 있다
흘러나오는 피를 어쩔 수 없이 받아내야만 하는 일회용 생리대.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지일 수는 없다.
웹툰 〈피의 연대기〉에서는 탐폰, 생리컵, IUD, 임플라논 등
우리에게 생소하고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대안들을 소개한다.
환경과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으로 면 생리대, 생리컵 등을 고민하는 이라면
정제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이뤄낸 내 몸과의 화해
몸에 대한 나의 지배력이 높아지면 우리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피의 연대기〉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체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하며
삶의 주도권을 되찾은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생리에 대한 인식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다.
사람마다 다양한 목소리만큼 우리에겐 모두 다른 몸이 있다.
당연하다고 여긴 많은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된 순간,
그제야 우리는 ‘나의 몸’과 화해할 수 있다.
오직 나의 자유를 위한 선택, 여자만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서사.
생리를 통해 내 몸을 주체적으로 바라보게 된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 아닌 자연스럽고 당당한 일로,
다가올 생리를 맞이할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
[각색, 그림] 경선
한국에서 만화를, 프랑스에서 만화와 미술사를 공부했다. 한국에 돌아와 《데일리 프랑스》, 《오빠가 사라졌다》를 연재하고 출간했다.
[원작] 김보람
글 쓰는 다큐멘터리 감독. 생리에 관한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가 장편 데뷔작이다. 이 작품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시선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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