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의 지름길은 바로 원서 읽기입니다. 하지만 영어 문장만 가득한 책장을 마주했을 때, 막막함에 몇 장도 못 읽고 덮어버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영한 대역본이나 합본을 시도해 봐도, 어느새 한글만 읽고 있거나 원서와 번역본을 번갈아 보느라 집중이 흐트러졌던 적 많지 않으셨나요?
‘팝업으로 쉽게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는 다릅니다.
책 속에는 오직 영문 원서만 담겨 있어 원문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단, 어려운 단어와 문장은 걱정하지 마세요. 밑줄 표시된 단어를 터치하면 뜻이 팝업으로 뜨고, 번역이 필요할 땐 아이콘 하나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수준에 맞는 문장은 원서 그대로 읽고, 어려운 부분은 번역과 함께 비교하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원서를 읽는 동안 “해석이 막히면 바로 도움받고, 그렇지 않으면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초보자도 끝까지 완독할 수 있는 영어 원서, 그것이 바로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영어 원서 읽기에 여러 번 도전했지만 번번이 포기했던 분들, “나는 안 되나 보다” 하고 실력을 탓했던 분들께 권합니다.
마지막 도전은 이 책으로 해 보세요. 성공적인 원서 읽기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진 웹스터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따뜻한 유머와 사회적 통찰을 담은 작품들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1876년 미국 뉴욕주 프레더릭스버그에서 태어나 바사 칼리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으며, 특히 여성의 독립과 교육, 사회 복지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대표작 『키다리 아저씨(Daddy-Long-Legs)』는 고아원 소녀 주디 애벗이 익명의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쓰인 소설로, 발간 직후 큰 인기를 얻었다. 주인공의 밝고 독립적인 성격과 진취적인 여성상은 당시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웹스터는 『나의 친구 패티(Patty’s Versatile Career)』, 『디어 에너미(Dear Enemy)』 등에서도 사회적 문제와 여성의 자아 실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916년, 결혼과 동시에 첫아이를 낳은 직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작품들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따뜻한 인간애와 자유로운 여성 정신을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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