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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작품 소개

<상록수> 동아일보 당선작인 『상록수』는 1935년 9월 10일부터 1936년 2월 5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촌계몽소설이다.
농촌계몽에 뜻을 두고 있는 영신과 동혁은 00일보사의 농촌계몽운동 보고회 석상에서 만나 동지가 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다. 영신은 청석골에서, 동혁은 고향인 한곡리에서 각각 문맹퇴치와 농촌 청년들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과로와 맹장염의 재발로 영신은 결국 쓰러지고 동생의 방화로 수감되었던 동혁을 만나기 전에 죽고 만다. 동혁은 영신의 장례를 치르고 난 후 마지막까지 남아서 농촌의 농민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한다.

본 작품은 동아일보에 연재된 소설과 대조 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 등은 현대 문법에 맞게 수정되었으며 그 외에는 연재된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작품의 숫자는 연재횟수를 나타낸다.


저자 소개

심훈(1901~1936)

본명은 심대섭. 호는 해풍. 필명 훈은 영화소설 『탈춤』을 연재하면서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심훈은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 운동에 가담하여 투옥되었고 퇴학까지 당하였다. 이후 심훈은 1920년 중국으로 건너가 그 다음해 항저우 치장대학에 입학하였다.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심훈은 1925년 『장한몽』이 영화화될 때 이수일 역으로 출연하였고 192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27년에는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직접 집필, 각색, 감독하여 단성사에 개봉하였다. 『먼동이 틀 때』가 성공한 이후 심훈은 소설에 집중하게 된다.
1930년 조성중앙일보에 『동방의 애인』을 연재하다 검열로 인해 중단되었고, 이어 『불사조』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 중 중단되었다. 같은 해 저항시집 「그날이 오면」을 출간하려다 이 역시 검열에 걸려 출판하지 못하였다. 시집 「그날이 오면」은 1949년 유고집으로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간행되었다.
1933년에는 조선중앙일보에 『영원의 미소』를 연재하였고 1934년에 『직녀성』을 연재하였다. 1935년에는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장편소설 특별공모에 『상록수』가 당선되어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1936년 심훈은 『상록수』를 단행본으로 출판하기 위해 작업하던 중 장티푸스로 사망하였다.

목차

상록수
쌍두취 행진곡
일적(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아주 적은 양.)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3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반역의 불길
내고향 그리워.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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