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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幻戱)작품 소개

<환희(幻戱)> 나도향의 『환희』는 1922년 나도향이 19세에 쓴 장편소설로 동아일보에 11월 21부터 1923년 3월 21일까지 117회가 연재되었다. 본 작품은 신문에 연재되었던 작품과 대조하여 제작되었으며 일부 맞춤법 띄어쓰기를 수정하였으며 연재 회차 대신 작품 내용에 따라 단락 구분을 하였다.

영철은 기독교 교리에 따라 자신의 소첩을 분가시켜 따로 살고 있는 아버지의 집에서 나와 아버지의 소첩과 그 딸 혜숙과 함께 생활한다. 영철은 이복동생인 혜숙에게 자신의 친구인 선용을 소개해 준다. 가난한 고학생 선용은 일본으로 돌아가서 혜숙과 편지를 교환하며 그 사랑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혜숙은 잘생기고 부자인 백우영에게 마음이 흔들리며 결국 그에게 처녀성을 빼앗기고 그와 결혼하게 된다. 이 소식에 선용은 자살을 기도했다가 이후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결혼후 많은 실망을 하게 된 혜숙은 폐결핵에 걸리게 되고.....


저자 소개

나도향(1902~1926)
본명은 나경손, 도향은 호이다. 의사였던 아버지 나성연의 맏아들로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선의전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에 뜻을 두었던 나도향은 경성의전을 중퇴하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학비문제로 다시 돌아와 경북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1년간 근무하였다.
19세였던 1921년에『백조』동인에 참여하여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1922년 동아일보에『환희』를 연재하였으며,1923년「은화 백동화」,「17월 50전」,「행랑자식」, 1924년「자기를 찾기 전」, 1925년 「벙어리 삼룡」,「물레방아」,「뽕」 등이 있다.
나도향은 1926년 일본에 수학하러 갔으나 폐병으로 인해 다시 돌아왔으며 그해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목차

환희(幻戱)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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