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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작품 소개

<감자> 1925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되었던 김동인의 간편소설「감자」는 선비의 집안으로 정직한 농부의 집안에서 자라난 주인공 복녀가 그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점점 타락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본 작품은 『조선문단』에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가능하면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자 하였으나 부득이한 경우 일부 맞춤법및 표기법만을 수정하였음을 밝힌다.


저자 소개

김동인(1900~1951)은 1900년 10월 2일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기독교 장로이자 평양의 부호였던 아버지 김대윤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동인은 부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상당한 유산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였으나 술과 여자로 재산을 거의 탕진하고 사업에까지 실패하여 결국에는 글을 써서 받는 원고료로 생활하게 되었다.
김동인은 1914년 숭실 중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학원에 입학하였으나 학교가 폐쇄되어 주요한이 다니고 있던 메이지 학원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9월 가와바다 미술학교에 입학하였다.
1919년 2월에 주요한, 전영택 등과 함께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했고 창간에 「약한자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1919년 3월에 동생 김동평의 3.1 운동 격문을 써준 것이 발각되어 3개월 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후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소나타」(1929), 「발가락이 닮았다」(1932), 「붉은 산」(1932), 「김연실전」(1939) 등 수많은 단편을 발표하며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토대를 확립하였다. 1930년 이후에는 『젊은 그들』(1930~1931), 『운현궁의 봄』(1933),『왕부의 낙조』(1935), 『대수양』(1941) 등 신문연재 소설을 쓰기도 하였다.
김동인은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에 학병과 징병을 찬양하는 글 등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를 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김동인의 문학적 업적만을 본다면 김동인은 한국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작가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목차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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