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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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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작품 소개

<발가락이 닮았다> 1932년 1월 『동광』29호에 발표된 「발가락이 닮았다」는 김동인의 단편소설로 작가의 휴머니즘적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설이다.
본 작품은 『동광』에 발표되었던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 및 표기법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M은 방탕한 생활로 인해 생식능력을 잃었으나 결혼 후 아내의 임신으로 고민과 방황을 하게 된다. 그러나 태어난 아이에게서 자신과 닮은 부분인 발가락을 찾아내어 친구에게 보여주는데 친구는 발가락 뿐 아니라 얼굴마저 닮았다며 친구에게 비록 희미하나마 희망을 주는 말을 던져준다.


저자 소개

김동인(1900~1951)은 1900년 10월 2일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기독교 장로이자 평양의 부호였던 아버지 김대윤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동인은 부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상당한 유산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였으나 술과 여자로 재산을 거의 탕진하고 사업에까지 실패하여 결국에는 글을 써서 받는 원고료로 생활하게 되었다.
김동인은 1914년 숭실 중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학원에 입학하였으나 학교가 폐쇄되어 주요한이 다니고 있던 메이지 학원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9월 가와바다 미술학교에 입학하였다.
1919년 2월에 주요한, 전영택 등과 함께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했고 창간에 「약한자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1919년 3월에 동생 김동평의 3.1 운동 격문을 써준 것이 발각되어 3개월 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후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소나타」(1929), 「발가락이 닮았다」(1932), 「붉은 산」(1932), 「김연실전」(1939) 등 수많은 단편을 발표하며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토대를 확립하였다. 1930년 이후에는 『젊은 그들』(1930~1931), 『운현궁의 봄』(1933),『왕부의 낙조』(1935), 『대수양』(1941) 등 신문연재 소설을 쓰기도 하였다.
김동인은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에 학병과 징병을 찬양하는 글 등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를 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김동인의 문학적 업적만을 본다면 김동인은 한국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작가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목차

발가락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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