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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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계약연애 #존댓말남 #다정남 #연하남 #계략남 #능력남 #상처녀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 문유진(20살) - 사족의 수장. 갓 성년이 된 독재자. 사족으로부터의 경외를 담아 이룡(螭龍: 날개 없는 용, 이무기)이라고 불린다.
* 여자주인공 : 문지호(24살) - 사족 장로인 아버지, 호족(虎族)과 인간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섞인 피 때문에 사족의 수치로 여겨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온도에 끌리는 밀도 높은 로맨스에 빠져들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유진을 볼 때마다 지호는 호수에 빠진 듯 숨이 달렸다. 복종하고자 하는 피와 달아나고자 하는 피. 포유류의 본능. 대립하는 피가 그녀의 혈관 안에서 맹렬히 다투고 있었다.
작품 소개
얼어붙은 체온을 가진 뱀의 왕, 유진.
10년 만에 만난 그들이 맺은 계약은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배덕이었다.
사족(蛇族)아버지와 혼혈 어머니를 둔 지호. 평생을 경멸당하면서도 아버지가 물려준 장로의 핏줄 때문에 벗어날 수도 없다. 숨조차 트일 수 없도록 감시받는 매일. 뱀 굴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자신의 대체재를 만드는 것. 하지만 혼혈답게 이질적인 그녀의 외모에 사족이라면 모두 질색하기 마련이었다. 누가 그녀를 위해 아이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육백 년만에 다시 돌아온 사족의 수장, 유진. 권력의 정점에 선 어린 수장은 수수께끼로 감싸인 미지의 존재이다. 누구보다 아름답고 고귀한 뱀의 왕은 과거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기꺼이 자비를 베풀어 반쪽짜리 혼혈의 요청을 수락한다. 그렇게 그들의 비밀스러운 계약은 시작된다.
하지만 부모 대부터 얽힌 악연이 지호를 얽매어 오고, 유진과의 관계는 점차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변해 가는데……
작가
- 바리애사(鉢里愛史) (칼리엔테)
- 우렁신랑 (칼리엔테)
- 내 원수의 침상에 누워 (칼리엔테)
- 비취금(翡翠衾) (칼리엔테)
- 술탄의 여자 (칼리엔테)
- 오이디푸스의 키스 (칼리엔테)
- 페르세포네는 거짓말을 했다 (칼리엔테)
- <술탄의 여자> 세트 (칼리엔테)
- 화영삼혼기 (칼리엔테)
- 호군과 편견 (칼리엔테)
- 사蛇의 찬미 (칼리엔테)
- 사蛇의 찬미 (칼리엔테)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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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필력도 좋긴 한데 여주가 무매력에 답답
******2024.11.26바리애사로 시작해서 작가님 소설만 읽고 있는 중인데 남주들 말투랑 필력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lld***2021.11.21내취향이 존댓말쓰는 연하남이었다니..
yeu***2021.08.31이미 연재로 구매해 봤는데 단행본 구매하고 싶은 ㅠ
mms***2018.07.21연재쿠폰이 좀 더 저렴해서 구매해서 읽었어요 재미있는데요 뒷심이 부족하네요 남주가 여주를 위해 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사랑을 깨닫는 모습도 좀 더 보여줬더라면 하고 아쉬움이 남아요
79v***2018.07.06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권력자 연하 존댓말 계락 남주 진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엔딩이 납득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남주가 그럴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본편에서 좀 더 어필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독재자적인 면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결말이 다소 뜬금없이 느껴집니다 . 한 40화만 됐어도ㅠㅠㅠㅠ
lig***2018.06.211부 끝 2부 주세요 ㅠㅜ
dwj***2018.05.31재미있는데 넘 짧아서 제대로 마무리가 안된 느낌입니다. 그냥 사건 하나 끝. 이런 느낌?? 남주와 여주가 확실하게 맺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시작과 비슷한 상태로 끝나서 아쉽네요.
uki***2018.05.28몰입해서 읽을만한 건 아니고 그냥 킬링타임용이었어요. 설정은 색다르고 좋았는데, 정작 캐릭터와 스토리가 너무나 단순해요.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주 매력없고요. 나름 계략남인 남주는 너무 능력이 몰빵되어 있어서 오히려 싱거워요. 악역도 갈등도 갈등해결 조차도 너무 단순해서 영 밍숭맹숭했네요.
fly***2018.05.22읽은 연재 중에 최단편이었는데, 짧은게 너무 아쉬울정도네요. 외전 안주시나요? 장편연재 시작하기 꺼려지는 분들 이거 보세요. 시작하자마자 끝나는듯해도 절대 후회없을각 입니다.
nik***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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