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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 관심 1,031
  • 킨 저자
연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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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8.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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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094263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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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상처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단행본 #성장물 #피폐물 #여주중심

* 여자주인공 : 록사나 아그리체
- 아그리체의 딸 중 가장 아름답고 독나비를 다룰 줄 안다.
죽음을 피하고 원작 여주인공의 오빠인 카시스를 살리기 위해 계략을 펼친다.

* 남자주인공 : 카시스 페델리안
- '청의 귀공자'로 불리는 청렴한 페델리안의 후계자이자 강력한 정화의 힘을 갖고 있다.
냉정하리만큼 침착한 성격이나 록사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불시의 기습에 놀란 것인지, 손끝에 닿은 근육이 바싹 굳어진 것이 느껴졌다.
“갑자기 무슨…….”
“지금까지 너무 평화로웠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 자그마한 속삭임에 카시스의 눈매가 잘게 미동했다.
그가 무어라 말하려는 듯이 다시 입을 열었으나 내가 더 빨랐다.
“알다시피, 지금 당신과 내가 처한 상황은 그다지 안전하지 않은데 말이야.”
내 젖은 옷에 스민 물기가 서서히 카시스의 셔츠로 번져 들었다.
어깨에 걸치고 있던 이불은 이미 등 뒤로 흘러내려 있었다.
바싹 밀착된 몸에서 누구의 것인지 모를 심장 고동이 느껴졌다.
“도와줘, 카시스.”
나를 밀어내려던 카시스의 움직임이 불현듯 멈추어지는 것도 몸에서 몸으로 선명히 전해져 왔다.
“……도와 달라고?”
옅은 숨결과 뒤섞인 낮은 음성이 고막을 간질였다. 내 머리카락에서 굴러떨어진 물방울이 그의 뺨을 적시는 것이 보였다.
“당신과 나, 우리 둘에게는 안전장치가 필요해. 그러니까 지금 내가 당신에게 하려는 일 때문에…….”
나는 최대한 말을 골랐다. 카시스의 거부감을 불러들이지 않으면서도 그의 약한 부분을 자극할 수 있게.
그리하여 그가 이제부터 내가 하려는 일에 순응할 수 있도록.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작품 정보

어쩌다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악역 서브남의 누나가 되었다는 건데…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여자 주인공의 오빠를 납치해 왔다.

이제 여주인공 가문에 복수 당해 몰락할 일만 남은 건가.
아아, 데드 플래그 피하기 진짜 힘들다.

“이번 장난감에는 저도 흥미가 있어요.”

오빠,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지켜줄게요.
그러니까 이 은혜는 나중에 꼭 갚아요, 알았죠?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작가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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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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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권 특히 6권은 대충 읽고 팍팍 넘겼어요. 갑자기 여주의 감정선이 이상해지는 것 같더니 불필요한 인물 얘기에 너무 힘을 실어주는 기분이고 그 전에 남주와 여주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재미있었던 감정이 팍 식는 느낌. 6권은 아예 안 보려다가 참고 봤고 7권도 결제는 했는데 보고 싶은 맘은 안 들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다른 부분도 아쉬운게 많지만 데온 관련해서 참 별로...

    pru***
    2026.10.31
  • 노란색에서 정말 재밌게 읽엇어요. 옛날생각에 리디에서 또 결제해서 보고있네요ㅎㅎㅎ

    mus***
    2026.10.31
  • 여기서 단행본으로 만나서 너무 좋네요

    kim***
    2026.10.25
  • 약간 옛날 일본 만화 보는 기분이에요 뱀파이어 기사 같은.. 유치하긴 하지만 재밌기도 했네요

    hal***
    2026.10.25
  • 난 디게디게 재밌게 읽었는데.. 카카페에서 연재로 다 사고 일부러 기다렸다가 ebook으로 소장했는데.. 평점이 너무 박해서 깜짝 놀랐네요. ㅠㅜ 저도 유치한 대화나 문체는 안보는 편인데 이 작품이 그렇게 유치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cat***
    2026.10.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d***
    2026.10.20
  • 웹툰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소설 2,3권 결제했는데 3권 내내 질질 끄는게... 4권을 볼지말지... 쩝

    smj***
    2026.10.19
  • 후기를 잘 안 쓰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1~3권까지 읽고 못 읽겠다거나 후반부가 늘어진다는 평이 있어 리뷰를 남깁니다. 이 소설의 찐은 5~6권, 그리고 외전에 있는 에필로그 이후 14일까지입니다. 어쩌면 흔한 웹소설의 문법과는 맞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이 소설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인간 존재에 대해 사유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소설은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인간이란 존재 본연의 공허를 지니고 태어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사랑함으로써 메울 수 있음을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데온 아그리체를 위시한 다른 아그리체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록사나 아그리체 또한 내면의 결핍과 흠결이 있는 존재지만, 나중에는 란트 아그리체, 그러니까 그녀의 아버지 밑에서 살아오던 방식을 딛고 선한 방법대로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거기엔 카시스 페델리안의 역할도 컸겠죠. 물론 카시스도 마냥 올곧기만 한 사람은 아니고 (본인의 표현에 따르자면) 비틀린 구석도 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록사나에게 애정과 믿음을 주며 흔들림 없는 지지자가 되어줍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해치고 싶어하지 않는 록사나의 본심을 꿰뚫어보는 장본인이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록사나가 카시스를 구하지만, 이후 카시스가 록사나를 구하고, 록사나는 다른 아그리체들(데온, 제레미 등. 더 얘기하면 스포일 거 같군요.)을 구합니다. 아버지의 방식대로면 이미 버려졌거나 버려져야 할 이들이지요. 의도가 어찌 되었건 한 사람의 선한 행동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용서와 안식을 얻습니다. 그리고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이용하려 하거나 소유하려 드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로가 좋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권선징악적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가만 보면 그저 악의 축처럼 보이는 아그리체 한 가문 안에서도 권선징악이 전부 드러납니다. 또 우직해 보이는 어떤 가문의 속에는 그들만의 곪은 부위가 있고요. 그저 선역이고 그저 악역이기만한, 다소 평면적인 최근의 웹소설 기조에서 아주 흔한 전개는 아니니 이 또한 이 소설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사랑과 선행은 돌고 돌아 자신에게로 옵니다. 분노와 악행이 그러하듯이요. 쉽게 눈물을 내비치지 않는 여주인공 록사나이지만, 저는 그런 록사나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군요. 서술 및 전개하는 방식은 초중반보다 후반부가 좀 더 취향이었습니다. 엄청난 사이다라거나 속도감 있는 전개는 아닐지 모르지만, 부디 이 소설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외전을 포함한 마무리까지 읽으시고 이 소설의 진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후기를 조금 길게 써보았습니다. 작가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간만에 정말 잘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yog***
    2026.10.16
  • 집안 망하고 나서는 딱히 이렇다할 내용이 없어요 등장인물들간 서사도 약하고 묘사도 별로 없고.. 개연성이랑 필력에 예민하면 보기 힘듭니다 4권까지 꾸역꾸역 봤는데 못버티고 떨어져나가요

    myz***
    2026.10.04
  • 댓글 믿고 구매완료함! 읽다보니 이렇게 늘어질 일인가 싶고 전개가 느린것같음 ! 계속 읽어볼게요

    hee***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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