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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상세페이지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 관심 4
피오렛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902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4권 (완결)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5.8만 자
    • 4,000

  •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3권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3권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5.8만 자
    • 4,000

  •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2권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2권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6.5만 자
    • 4,000

  •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1권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1권
    • 등록일 2022.11.26.
    • 글자수 약 16.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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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역키잡, 직진남, 능력남, 집착남, 유혹남, 짝사랑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성장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테르한 프레스토
제국의 2황자. 그녀가 감추고자 하는 진실에 끝없이 다가가려 한다. 이번엔 그 무엇도 놓치지 않으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서.

*여자주인공: 헤스티아
이미 소설의 주인공들은 죽은 지 오래. 그녀의 시계는 소설의 내용이 끝남과 동시에 그대로 멈춰버렸다. 끝내 자신의 시간을 끝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고, 마지막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불멸자와 필멸자의 역키잡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는…… 제가 남자로 보이십니까? 제발 그래 줬으면 좋겠는데.”
엔딩 이후, 저도 죽고 싶습니다만

작품 정보

책 속에 빙의했다. 아니, 내 모습 그대로 떨어졌다.
철저한 제3자로 주인공들의 옆에서 소설의 결말까지 함께 맞이했다.

그게 벌써 수백 년.
주인공들은 이미 죽은 지 오래였고, 자신은 괴물이 되어 여전히 살아 있다.
이 세계의 이방인으로 소설이 끝남과 동시에 내 시간의 흐름도 멈춰 버린 것이다.

그러다 겨우 실마리를 찾았다.
이 시간을 완전히 끊어 내 버릴 수 있는 실마리를.
그렇게 단서를 쫓아 황실의 시녀로 잠입했다.

그런데, 넌 혹시……?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아직도 작은지, 아닌지.”
일렁이는 뜨거운 모닥불 때문인지, 그의 황금색 눈동자가 타오르는 것처럼 느껴졌다.
딱 봐도 큰데 대체 뭘 확인하라는 걸까.

“……이름, 불러 줘요. 헤스티아.”
애처로우면서 진득한 눈빛이 시야를 가득 채웠다.
“어서.”
원하는 답을 들은 후에야 그는 예쁘게 눈꼬리를 휘며 웃었다.

“저희 함께 밤도 보낸 사이잖아요.”
아득한 춤을 추며 일렁이는 촛불처럼 그의 낮은 음성이 귀를 간질였다.
그의 모습에서 더는, 내가 주웠던 작은 소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작가

이둠칫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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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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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데 이야기가 느리게 풀려서 끈기를 갖고 읽으셔야해욤~

    vlo***
    2024.11.08
  • 여주가.. 오래 살았다는게 개연성이 제일 떨어져요 무수한 죽음을 봐왔을텐데 어느 단 하나도 익숙해지지 못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에 다다르게 만든걸 후회하면서도 적들은 잘 썰어요(??) 본인이 마녀가 아니라는거 잘 알고 있고 음해일 뿐이라는거 알면서도 음해를 받으면서 같이 죽었던 사람들때문에 마녀로 몰아세워지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차라리 엔딩후에 한 500년동안 자다깼다면 또 모르겠음. 세월을 자기 손으로 흘려보냈을텐데 그 긴 세월을 헛으로 보냈음. 나이가 많다는 설정이면 적어도 연륜이라거나 노련함을 보여주려고 넣은 장치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쪽도 아님. 키워드중에 무심녀는 전혀 아니에요 뭐만하면 여주 멘탈 바스라져서 흩어지고 난리가 아님

    nei***
    2023.01.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u***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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