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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트롤링 상세페이지

레드 트롤링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9421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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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오해,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무심남, 존댓말남, 집착녀, 상처녀, 순정녀, 애잔물, 피폐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고수위
*남자주인공 : 차재연 - 전직 청부 살인 업자로 과거의 잘못으로 영원한 삶을 살고 있는 남자이다.
*여자주인공 : 김이령 - 고아로 태어나 다섯 살 때부터 의문의 후원자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의 붉은 실로 얽힌, 절대 끊어낼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100년이 넘도록 이 지긋지긋한 운명 속에 갇혀 있던 나와 네가 같을 거라고 생각해? 너는 절대 몰라.”
레드 트롤링

작품 정보

고아로 태어나 후원자에게 이리저리 휘둘려 온 신인 화가, 이령.
생일 선물로 비행기 티켓을 받은 그녀는 후원 중지를 요청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지만,
코츠월드의 대저택에서 마주한 이는 후원자라기엔 너무도 젊다.

“너무 혼란스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후원을 처음 시작한 건 제 아버지니까요.”

재연은 유산 상속을 위해 런던에서 그녀의 개인 전시회를 열겠다고 통보하고,
아버지의 유품인 미완성 그림 한 점의 완성을 요구한다.

“이유가 뭐가 됐든, 전 하고 싶지 않아요.”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면 김이령 작가를 반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
“이령 씨는 이 저택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만 그리면 돼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이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심한 듯 다정한 재연에게 빠진다.
하지만 그에게서는 자꾸만 이유 모를 섬뜩함이 느껴지는데…….

“이거 하나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요. 나는 절대 이령 씨를 해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끝까지 믿어야 해요.”

* * *

“그날, 싫었어요?”

발끝에 절로 힘이 들어갈 정도로 느릿한 목소리였다. 재연의 앞머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잘 모르겠어요.”
“그럼 내가 확인시켜 줄게요.”

그녀의 손을 잡아당긴 재연이 입술을 겹쳤다. 그날 밤과 같은, 예고 없는 입맞춤이었다.

작가 프로필

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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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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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들을 다 너무 재밌게 읽어서 기대했는데 겁나 감정선도 급전개에 갑자기 몸사랑 나누고,, 너무 유치 그 자체

    dms***
    2023.11.14
  • 음…내용이 좀 허술하게 전개되네요;;; 그리고 남주 여주 간에 사랑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좀 그래요

    ana***
    2023.11.14
  • 전작 재밌게 읽어서 시도했는데, 음..많이 아쉽습니다. 소재가 신선한데 반해 내용이 많이 접한 듯 평이했고, 무엇보다도 제게는 여주와 남주 캐릭터의 매력이 덜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mon***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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