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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흑막을 주워 버렸다 상세페이지

집 앞에서 흑막을 주워 버렸다

  • 관심 11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603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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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작품 키워드: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동거, 첫사랑, 유혹남, 다정녀
*남자주인공: 카일
루피나의 집앞에 쓰러져 있던 남자. 그러나 그 정체는 원작의 흑막 카일루스 클라우젤 공작. 정체를 감추고 기억 상실인 척을 하며 루피나의 곁에 머문다.

*여자주인공: 루피나 반즈
피폐물 로판 속 엑스트라로 환생핬다. 원작 전개에 휘말려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시골에서 약초 공방 운영 중. 그런데 어느 날 집 앞에서 잘생긴 남자를 주워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다정한 여주가 기억 상실인 척하는 내숭 남주에게 포션을 계기로 잡아먹히는 달달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역시 아까 마신 포션이 문제였군요.”
“…….”
“도와 줄게요, 루피나.”
집 앞에서 흑막을 주워 버렸다

작품 정보

자신이 피폐물 로맨스 판타지 세계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루피나는 결심했다.

‘튀자.’

이대로 있으면 그녀는 원작 미친놈들의 쌈박질에 등이 터져 요절할 운명이었다.
살아 남기 위해서는 튀는 수밖에!
그렇게 절대 원작과 엮일 일 없는 시골 마을에서 약초 공방을 운영하던 어느 날.
집 앞에서 쓰러진 남자를 주웠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름답고, 다정하고, 기억 상실이라는 남자, 카일.
카일은 루피나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데…….

* * *

“아깝게 여기에도 흘려 버렸네요.”
“방금, 읏, 네가…….”
“제가 깨끗하게 해 드릴게요.”
“……흐읏!”

카일이 루피나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몸을 숙였다. 그리고 오금을 잡아 벌려 축축한 허벅지와 음부가 드러나게 한 다음 입술을 붙였다.

“응, 하아…….”

혀가 허벅지에 묻은 우유를 핥을 때는 그래도 견딜 수 있었다. 그러나 조금씩 위로 올라온 혀가 이윽고 음부의 안쪽을 핥는 순간, 루피나는 견디지 못하고 거친 숨을 토해 냈다.

“흑, 아! 카…… 카일……. 앗!”

작가

이우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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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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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식간에 원작뿌시기

    cut***
    2025.04.22
  • 킬링용. 원작 중시로 튀었는데 원작을 시작도 전에 뿌숴버림

    spi***
    2024.10.15
  • .전개를 위한 전개.

    jam***
    2024.10.13
  • 잘 읽었습니다 그냥 킬링용 소설이에요

    qwe***
    2024.10.06
  • 읽으면서 비슷한 책들이 많이 생각났는데 특출난건 하나도없네여..

    cho***
    2024.10.05
  • 외전주시오, 외전은 모 유프로 ㅋㅋㅋ

    dbf***
    2024.10.01
  • 가볍게 술술 넘어가는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여주가 귀엽고 남주도 다정에 집착 살짝 탄 맛이라 좋네요

    ric***
    2024.09.30
  • 큰 막힘없이 재밌고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여주나 남주나 서로 맘이 빨리 통하기도 하고 별다른 악역도 안 보이고.. 전개 스피디하고 내용 깔끔해요, 단지 넘 평이해서 아쉽네요ㅠ 그래도 즐겁게 봤습니다.

    mon***
    2024.09.30
  • 단권이라 그런지 진행이 빠르네요. 아는맛이 좋다고 흔히 예상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알차요

    nro***
    2024.09.30
  • 가볍게 읽을만 합니다.

    pri***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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