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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상세페이지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 관심 26
피오렛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64951
UCI
-
소장하기
  • 0 0원

  •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5권 (완결)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5권 (완결)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4권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4권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3권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3권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2권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2권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1권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1권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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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작품 정보

19금 피폐 BL 소설에 빙의해서 어린 집착 광공을 만났다.

수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어른이 된 후 흑화해서
감금, 집착, 온갖 흉악한 19금(엄청난)을 저지르는 황태자공이었다.

음…

그럼, 애초에 수가 공을 괴롭히지 않으면 해피엔딩이 되겠네?

* * *

수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어린 집착 광공을 만났는데……
생각보다 너무 귀엽다?!

‘흑, 내 심장. 뽀송뽀송한 아기 맹수 같아.’

우리 애기, 내가 지켜 줄게!

나는 자존감이 낮은 집착 광공을 우쭈쭈 먹여 주고, 키워 주고, 수에게도 소개시켜 줬다.

“누님, 나 저 새끼 싫어. 불결해.”

물론 수의 반항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둘은 결국 조금 친해진 것 같았다.

나는 홀가분하게 떠났다.
나의 최애들이 부디 서로 행복한 사랑을 하길 바라면서.
분명 그랬는데―

몇 년 후,
집착 광공이 전쟁터를 샅샅이 뒤집으며 날 찾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 *

190cm에 육박하는 키.
짐승처럼 넓은 어깨와 피 내음이 묻은 흑발.
갓 포획된 맹수처럼 흉흉한 눈빛으로 시스레인은 허리를 움켜쥐었다.

“아네트는 여전히 작네.”

광기로 물든 싯붉은 눈이 휘었다.

“난 아닌데.”



하인리는 내 리본을 붉디붉은 입술로 물고 끌러내렸다.
스으윽― 얇은 천이 어긋나는 소리가 아슬아슬하게 귓가를 스쳤다.

“날 떠나지 않기로 약속했었잖아.”

보랏빛 눈동자가 소름끼치게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었다.

“약속을 어긴 아이에겐… 어떤 벌을 내리면 좋을까?”



분명 낯선 남자였다.
제 등 뒤에 수많은 노예들을 가둬 놓고 내게 ‘프로포즈’하는 저 인간은.

“선물입니다. 똑똑한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했잖습니까.”

해피엔딩을 위하여 꼬맹이들을 키웠을 뿐인데,
무서운 집착 광공들이 날 잡아먹으려고 한다.

왜죠.
무슨 일이 벌어진 거죠…?

[분명 BL이랬는데/ 두 명만 키웠는데 세 명이 나타남 /2+1 편의점 역키잡/ 이능력자 여주/초반 어린이 육아물(?)/ 집착 광공 새싹들을 키워 보자 무럭무럭 자라라~ ]

작가 프로필

신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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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 광공들이 잡아먹으려고 해 (신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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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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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고싶은데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초반엔 재밌는데 점점 지루해져요

    cho***
    2025.10.30
  • 광공이 괜히 광공이 아니군요. 평범한게 좋은 듯

    aim***
    2025.08.28
  • 아네트 심성이 너무 고와요 광공들 거두느라 허리가 휘는군요

    ami***
    2025.08.28
  • 유치한데 귀여워서 읽을만하네요.

    lum***
    2025.08.25
  • 읽으면서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흔한 빙의물이나 집착 광공물과는 다르게, 여주가 단순히 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상황을 이끌고 키우면서 관계를 조금씩 바꿔 나가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집착 광공들이 귀엽고 때로는 답답하지만, 여주가 그들을 보살피고 지켜주려는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왔고, 결국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초반의 아기 돌보는 육아물 느낌에서 후반의 진한 집착과 흑화로 이어지는 전개가 극적인 반전 같아 몰입도가 높았고, 집착이 단순히 소유욕이 아니라 깊은 감정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심리임을 섬세하게 보여준 점도 좋았어요. 또 역키잡이라는 설정도 신선했고, 각 캐릭터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이 살아있어 읽는 재미가 컸습니다. 가볍게 읽히면서도 감정의 층위가 깊은 작품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그게 오히려 귀엽고, 긴장과 설렘이 적절히 섞여서 금방 손에서 놓기 어려웠네요!

    yur***
    2025.08.24
  • 유치함+귀여움 한 스푼 곁들어진 술술작 읽고 싶을 때 적당해요.

    dai***
    2025.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l***
    2025.08.22
  • 취향이 아니네요. 1권 하차

    wkt***
    2025.08.21
  • 이북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외전이 있으면 좋겠어요~

    wjs***
    2025.08.21
  • 가볍게 읽기 좋네요~

    tkd***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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