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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상세페이지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 관심 22
피오렛 출판
총 7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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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65903
UCI
-
소장하기
  • 0 0원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7권 (완결)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7권 (완결)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11만 자
    • 3,150(10%)3,500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6권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6권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150(10%)3,500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5권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5권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50(10%)3,500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4권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4권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50(10%)3,500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3권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3권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50(10%)3,500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2권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2권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150(10%)3,500

  •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1권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1권
    • 등록일 2025.10.2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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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빙의, 왕족/귀족, 바람둥이, 복수, 권선징악, 갑을관계, 능력남, 순정남, 동정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능력녀, 엉뚱녀

*남자주인공: 카스로시안 티노아스 – 티노아스 제국의 황제. 능력을 숨기고 비밀스러운 뒷공작을 벌이는 의문스러운 인물. 전남편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리리벨을 도운 것도 뒷공작의 일환이었으나, 올곧은 그녀에게 매료되어 진정한 사랑에 빠진다.

*여자주인공: 리리벨 필리스 티루아센 – 서브남주와 결혼한 빙의자. 여주인공과 바람난 서브남주의 이혼 강요로 목숨까지 위협 받자, 황제 카스로시안과 계약을 맺고 복수를 위한 대담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똥차 수준을 넘어선 전남편을 철저히 폐차시키고 완벽한 황제 벤츠에 탑승하는, 사이다처럼 시원한 복수극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강물에 떠내려 오는 원수의 시체를 보는 것만으로는 그저 후련함만 느낄 뿐이다. 강렬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선 원수를 직접 죽여 그 시체를 강물에 던지는 과정이 필요했다.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작품 정보

서브 남주의 시한부 여동생의 시녀 A.
그것이 내 역할이었다.

“리리벨, 내 오빠랑 결혼해 줘.”

서브 남주의 시한부 여동생이 내게 저런 유언을 남기기 전까지는.

그녀의 유언으로 얼렁뚱땅 서브 남주와 결혼할 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그러니까 에르단 님이 아무런 언질도 없이 자릴 비웠다는 뜻이에요?”

결혼 다음 날, 남편이 도망갈 줄은.

“영주 대리를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

소식 한 통 없는 남편을 대신해 영주 대리가 되어 혹사당할 줄은.
그리고.

“잘도 내 영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군.”
“지금 당장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이 영지에서 나가게.”

있는 힘껏 영지를 돌봐 온 내게 이 년 만에 돌아온 남편이 다짜고짜 이혼 요구를 할 줄도 몰랐다.

“에르단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부디 그를 놓아주세요.”

그것도 남주와 결혼해 알콩달콩 깨 볶으며 잘 살아가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여주와 바람나서.

* * *

“돌아와.”

나는 돌리려 했던 몸을 다시 틀어 에르단을 바라보았다.

“다 오해였어. 내가 다 설명할 테니…….”
“그러죠.”

내키지 않는다는 얼굴로 말을 잇던 에르단이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뭐라고?”
“당신 옆으로 돌아가 주겠다고요.”

나는 어안이 벙벙해 보이는 에르단을 향해 싱긋 미소 지었다.

그래. 돌아가 주지.
너희가 날 비참하게 내쫓았던 그곳으로.
그곳에서 너희가 내게 했던 방식 그대로 너희를 무너트려 줄게.

작가 프로필

니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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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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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다음 날 남편 도망갔다는 설정부터 이미 미쳤다ㅋㅋ 여주 리리벨 진짜 사이다 그 자체임. 전남편이랑 바람난 여주인공 커플 철저히 박살내는 과정이 너무 통쾌해서 밤새 읽음ㅠ 황제 카스로시안이 처음엔 뒷공작으로 접근했다가 점점 진심돼서 여주한테 빠지는 것도 ㄹㅇ 설렘 포인트였음. 여주는 강단 있고 똑똑해서 복수하는 과정이 깔끔하고 시원했음. 흔한 빙의물인데도 유치하지 않고 속도감 있게 전개돼서 쭉 몰입하게 됨. 이런 통쾌하고 사이다 터지는 복수물 좋아하면 ㄹㅇ 추천함.

    yur***
    2025.10.27
  • 프리실라 죽기 전까지만 재밌어요... ㅋㅋㅍ에서 그전까지 보고 구매한건데

    061***
    2025.10.27
  • 쉬지않고 완독했네요. 7권까지 늘어지거나 고구마없는 꽉차게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필력도 스토리전개도 탄탄하고, 각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들과 개성들이 잘 설명,묘사 되었으며, 특히 씩씩하고 싹싹한 여주는 취향이라 좋았습니다. 1권 초입에는 유치해서 진입장벽이었지만 이후로는 속도감있는 흐름에 처음 2권은 밤새워읽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지리 악당들의 근본적인 원천이 쓰레기 부모들이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오랜만에 좋은 작품 잘읽었습니다!

    yj1***
    2025.10.26
  • 무난하게 봤어요. 크게 고구마 없이 읽기 편했어요

    cat***
    2025.10.25
  • 로맨스 부분은 아쉬운 부분도 있고, 악역들도 이렇게까지 허술하고 바보같이 그릴 필요가 있을까 싶어..좀 아쉬워요... 개취이긴 하지만 주인공과 악역 모두 치밀한 계략 싸움하는 모습이 없이... 맥없을 정도로 악역이 그대로 당하는 모습을 보이니 긴장감은 전혀...

    dai***
    2025.10.24
  • 뒷부분이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남주보다 여성 캐릭터들이 더 멋있었어요. 프리실라나 카밀라. 로나같은 조연들이요 막장 아침드라마 스타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일듯.

    eva***
    2025.10.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l***
    2025.10.22
  • 시원한 복수극~사이다물 좋아요~

    jhg***
    2025.10.22
  • 아부 잘 하는 여주의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마탑주까지 홀린 아부…? ㅎㅎ 생각보다 꼼꼼했던 프리실라의 안배와 로라의 정체가 인상 깊었습니다. 대공쪽 커플 후일담 기다려 봅니댜.

    che***
    2025.10.22
  • 오래 함께 지낸 것도 아닌데 넘치는 인류애! 똥차 치우고 벤츠로 옮겨 탈 수 있는 건 넘치는 인류애의 덕인가?

    msj***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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