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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아래 송곳니 상세페이지

입술 아래 송곳니

  • 관심 183
총 91화
공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391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입술 아래 송곳니 91화 (완결)
    • 등록일 2022.07.19.
    • 글자수 약 5.2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90화
    • 등록일 2022.07.1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89화
    • 등록일 2022.07.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88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87화
    • 등록일 2022.07.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86화
    • 등록일 2022.07.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85화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입술 아래 송곳니 84화
    • 등록일 2022.07.0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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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쌍방구원 #계약관계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 #재벌남 #오만남 #집착남 #상처녀 #계략녀

*여자주인공 : 민세인
부모가 남긴 사채를 떠안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공무원 준비생. 가진 건 아무것도 없지만 남들 앞에서 쉽게 굴복하는 법이 없는 자존심 강한 그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들어온다.

“오늘 가서 놀면 되는 거죠? 놀게요. 주세요, 돈.”

*남자주인공 : 우태준
굴지의 재벌 우성그룹의 후계자. 돈, 명예, 권력, 모든 걸 다 가진 그에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겁도 없이 까부는 그 애가 자꾸만 거슬린다. 울리고 싶으면, 미친놈일까.

“넌 원래 돈이면 그렇게 아무한테나 기나?”

*이럴 때 보세요 : 다 가진 것 같지만 결핍투성이인 남자와 자존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여자의 쌍방구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또 누가 있었어요? 나처럼 같이 놀아달라고 하는 미친놈이.”
입술 아래 송곳니

작품 소개

부모의 사채를 갚기 위해 희망도, 사랑도, 자신의 삶까지 모든걸 포기한 여자, 민세인.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사는 걸 그만두고 싶다는 세인에게 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밖에 모르는 우성 그룹 후계자 우태준.
그의 요구는 언제나 무례하다.

“야, 벗어봐.”

그건 명령이었다.

“벗어보라고, 다 들었잖아요.”

태준은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세인의 얼굴을 지켜보았다.

“저 좀 도와주세요.”

세인이 가까운 곳에 앉아 있던 준호에게 등을 돌리며 말했다. 태준은 제가 사준 원피스를 다른 남자가 벗기는 꼴을 보게 된 셈이었다.

쾅! 뭔가를 내려치는 소리에 일순 움직임이 멈췄다.

그랬던 그가 어느 순간부터 세인에게 매달려 온다. 마치 제 인생의 전부가 그녀인 것처럼.

“절대 이기고 싶지 않은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네가 알려줘.”

민세인, 지독하게 거슬리는 그 애는 평생을 이기고만 살아온 그에게 첫 패배를 선사했다.

“기분이 어때?”
“무슨 기분이요.”
“네가 이겼어. 전부.”










illust by 고결

작가 프로필

산마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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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식 (산마로)
  • 입술 아래 송곳니 (산마로)
  • Unholy (언홀리) (산마로)
  • 입술 아래 송곳니 (산마로)

리뷰

4.7

구매자 별점
1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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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가 탄탄해요 가볍지도 무겁지도않으면서 태준과 세인 서로의 구원으로 깔끔한 마무리였어요 외전이 따로없어 아쉬웠지만 상상만으로도 그려지네요..재미있게잘읽었습니다!

    jia***
    2022.12.12
  • 요근래 보던 소설 중에 밑줄을 정말 많이 그은 소설이에요. 문장이 너무 좋았어요. 더불어 사랑에 모든 걸 쏟아붓고 맘이 여리다못해 가슴 아픈 태준이도요. 멋진 캐릭터, 멋진 소설입니다.^^

    hbn***
    2022.08.23
  • 진짜 읽는 중간중간 다시 보고 또 생각해보고 그랬던 구절들이 있었더랬어요.정말 좋았네요

    bow***
    2022.07.24
  • 진짜 아는맛인데 역시 아는맛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셰여도 못쓰면 노란장판 감성에 같이 글이 함락될 수 있는데 이건 잘 쓴 클리셰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집착남×절대 지지 않는 여주 조합이라 맛슐랭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혐관이지만 이게 또 맛도리거등요.. 어떻게 관계가 변할지 볼 생각하니 기대돼서 남은 회차까지 달릴거예요.

    dig***
    2022.06.19
  • 키워드는 정말 '전형적'인데 글은 정말 전형적이지 않아요. 이걸 어떻게 저도 설명해야될지를 모르겠는데..뭐든 다 이루어줄 거 같은 재벌 남주와 가난에 허덕이는 여주 설정은 정말 흔해빠졌는데 서로 끌리면서도 그걸 서로 부정하고 부정하는거 같으면서도 다가설수 밖에 없는 둘의 감정선 묘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그럴까요? 잠식에서도 느꼈지만 이 소설이 흰 캔버스위에 그려진 그림이라면 온통 잿빛 투성이 도시에 질척질척한 비가 내리는 그림일거 같아요 온통 발목을 잡는 괴물들이 사는 늪속에 빠진 거 같은 세인이와 자신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괴물들의 눈총들 속에 사는거 같은 태준 아껴 읽느라 아직 40화까지밖에 못봤지만 남은 화수가 아쉬워질 정도로 더더욱 아껴보고 싶은 작품이에요 태준이를 압박하려는 희원이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세인은 과연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지 태준을 위한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ari***
    2022.06.19
  • 외전은 꾸금으로 부탁드립니다

    ******
    2022.06.19
  • 평생을 이기고만 살아온 우태준에게 첫 패배를 선사한 민세인 운명같은 사랑 기대됩니다

    ******
    2022.06.19
  • 여주가 진짜 자존심 빼면 시체인가봐요 그래도 재밌기는 해요 ㅎㅎ

    owi***
    2022.06.19
  • 텐션 간질간질 대박이에요 혐관맛집 신부차이로 시작해서 폴린럽 클리셰 전개 언제봐도 재밌어요

    ******
    2022.06.19
  • 키워드가 재밌어보여 시작했는데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사는 것 같아요! 민세인 은근 강단 있어 좋아요!

    see***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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