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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이 된 오메가 상세페이지

제물이 된 오메가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6.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3956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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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서양풍, 판타지, 인외존재, 첫사랑, 미인공, 강공, 우월공, 임신수, 굴림수, 상처수, 순진수, 얼빠수, 3인칭시점, 하드코어

*이시르 (공): 아르온의 용 신, 붉은 눈의 청룡. 순진하면서도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레온을 마음에 들어한다.

*레온 (수): 오메가 사제. 신을 위해 기도하고 순결을 유지하지만, 신전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다. 미약에 취한 척 연기를 하다 대제사장에게 들통나 이시르의 제물로 바쳐진다.

*이럴 때 보세요: 용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순진한 오메가 사제가 임신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몸은 나를 품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
제물이 된 오메가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 약물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용 신의 통치를 받는 아르온의 오메가 사제 '레온'.

일 년 중 한 번. 신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날, 기도실을 빠져나오고 끔찍한 비밀을 목격하게 된다.

그건, 제물이 된 자신의 친구가 갈기갈기 찢겨 죽은 것.

그 후 레온은 미약에 취한 척 연기하며, 제물이 되지 않으려 하지만...

“레온. 올해는 네가 제물로 선정되었다.”

결국, 대제사장에게 들통난 레온은 용 신인 '이시르'의 제물이 된다.

“이시르님…, 제발…….”
“늦었다. 나는 너를 가질 것이다.”

*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레온.”

쿠웅, 쿵, 쿠웅, 쿵-. 이시르의 느린 심장 소리가 레온의 뺨을 타고 전해졌다. 두근-. 레온의 심장이 크게 울렸다.

“그저 지금처럼 가만히 있으면 된다.”

이시르의 손이 레온의 등을 안정감 있게 받쳤다. 말뜻을 이해하기도 잠시, 밑에서부터 강한 충격이 레온에게 전해지기 시작했다. 푹, 푹, 퍽, 퍽-! 멈춰 있던 이시르의 골반이 다시 움직임을 재개했다.

“아아! 아앗! 아!”

레온의 몸이 쉴 새 없이 위로 튕겨졌다. 큼지막한 손이 저의 허리와 등을 잡아주고 있는데도 몸이 위로 튀어 오르고 있었다. 레온은 이시르의 양어깨를 두 손으로 꽉 잡았다. 그러는 동안 입에서는 정신없이 비음이 쏟아졌다.

“아아…! 으응…!”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거대한 성기가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제 몸을 파고들어 왔다가 나가길 반복했다. 레온 자신조차 한 번도 제대로 본 적 없던 부위가 쉬지 않고 건드려지고 있었다. 울컥-. 조금 전보다 한층 덩어리진 체액이 밑에서 쏟아졌다.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작가 프로필

강이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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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치 미, 터치 미(Teach me, Touch me) (강이설)

리뷰

4.1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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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출육 외전이 한참 남아있는 데 외전은 언제 주시나요?

    jun***
    2024.03.30
  • 짧아서 아쉽네요 출육아는요!? 뒷이야기 더 주세요!!!

    kan***
    2023.10.11
  • 다행이네요...수가 토막되지 않아서...

    tuc***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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