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 ISBN
- 9791189351137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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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8.12.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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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애증, 하극상, 나이차이, 강공, 능글공, 무심공, 천재공, 강수, 계략수, 냉혈수, 능력수, 미인수, 적극수, 감금, 복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조직/암흑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피폐물
공 : 이규성, 유능한 전직 경찰, 머리회전이 좋고 다재다능하지만 눈치가 조금 느린 편임. 꽤 다정한(?) 면도 있는 무심한 남자.
수 : 정윤우, 복수를 위해 의대진학 포기 후 대기업 실무자로 자리매김, 생김새와 달리 냉혈하고 계략적인 남자.
이럴 때 보세요 : 짝사랑의 정수를 찍은 남자(수)의 계략적인 감금과 구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규성 앞에 무릎을 꿇은 건 오래된 습관 같은 거였다. 증오에 무릎을 꿇고, 그 증오가 사랑이 되어버린 질척한 습관. 아무리 안 그런 척 해보려고 해도 이미 규성에게 져버린 윤우였다. 짝사랑이란 혹은 외사랑이란 이런 것이었다. 윤우에게 있어 규성은 절대적으로 이길 수 없는 승부사 같은 것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규성의 바지춤을 잡았다.
<너란 놈> 돈만 준다면 지금의 삶도 버릴 수 있는 전직 경찰인 규성과 그런 남자를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대기업 실무자인 윤우. 어느 날 윤우가 규성을 찌르고 ‘녹색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규성을 살리기 위해 가둘 수밖에 없다는 윤우. 그의 비밀을 알아낼수록 규성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너란놈'외 '보통사랑', '동성동생(同性同生)', '택시드라이버', '십(TEN)', '라인'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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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에필로그1, 에필로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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