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5.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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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그리고 어느새 다시 한 번 흔들리고 말았다.
종이책 5쇄 증쇄!
홍수연 장편소설 《파편》
《눈꽃》, 《불꽃》, 《정우》, 《바람》
홍수연 작가의 새로운 변신
당신을 숨 막히게 할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기자 채영서.
그녀는 한국 문학의 거장인 신명훈 일가의 특종을 잡아야 한다.
신명훈 일가의 숨겨진 상속인인 최민혁의 뒤를 쫓던 영서는 반복되는 우연을 통해 9년 전 첫사랑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짧게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끝을 기약한 연애를 제안하는 민혁.
영서는 단독취재를 조건으로 그와의 계약을 받아들인다.
수천억 원이 걸린 ‘최유현’이라는 필명과 안개 속에 숨겨져 있던 신명훈 일가를 취재할수록 그들을 둘러싼 추악하고 끔찍한 진실과 가까워지는데…….
작가
- 신애 (홍수연)
- 신애 (15세 개정판) (홍수연)
- 키메라 (홍수연)
- 키메라 (홍수연)
- 파편 (홍수연)
- 눈꽃 (홍수연)
- 바람 (홍수연)
- 불꽃 (홍수연)
- 정우 (홍수연)
북 트레일러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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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발견했네요. 신애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작가님 글을 찾다가 읽게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최고인듯👍👍👍
har***2025.12.051편은 본격적인 갈등보다는 등장인물들의 대화 위주인데 그 배경이 몹시 복잡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모든게 이해되는 대목을 기다리다 보니 좀 헤깔리고 난해해 보여 힘들었는데요. 제가 성급한 성격이라 헤깔리기 시작하면 흥미도 잃거든요. 근데 2편에서부터 템포가 빨라지면서 이전에 헤깔리던 것들이 정리되고 큰 덫까지 깔리자 1편의 전제까지 다 이해되며 금세 후르륵 읽어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열심히 공부연구하신게 감탄스럽고 역시 인문소양은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작가님 최근 작품 신애로 처음 알게 되고 옛 작품들 찾아보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많은 작품들 부탁드립니다
let***2025.11.30읽을 수록, 곱씹을 수록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었어요 같은 자리에서 3번을 읽어봤네요 남자주인공의 감정이 절제되어 있고 대사도 많은 편이 아니라 한참 생각해야 하긴 하는데 읽을 수록 여주를 향한 사랑의 깊이가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soy***2025.11.281권 초반 인물관계도만 어찌 넘겨보시면 (등장인물이 와르르 쏟아져나와 그렇지) 그 뒤로부턴 술술템입니다. 사실 전 몇달 묵혔다 읽었네요. 다 읽고나선 왜묵혔을까!!!! 무릎치며 후회했구요 두권이지만 꽉 꽉 꽉 x 100 채워진 여주 똑똑하고 쎈 케라 너무 매력있고 예술하는 특유의 편집 +강박이 느껴지는 남주도 너무 안쓰럽고 이해되네요.
moo***2025.11.26홍수연 작가님 신작을 기다리며 기존 작품들 읽거 또 읽고.
nim***2025.11.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id***2025.11.08
1권의 진입장벽이 높아요.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읽고읽고. .참 성실하고 진솔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입니다.사랑한다면 이렇게 ..같아요.여러 군상의 사람을 볼수 있어요.주인공 의 성격도 맘에 들어요.감사히 잘읽었습니다.
si4***2025.11.03일단 홍수연 작가님 사랑합니다. 박고 시작합니다. 신애를 시작으로 연재에 손덴걸 개같이 후회하고 작가님 작품들 성지순례 하고 있는데 저는 키메라, 바람, 눈꽃, 파편 순으로 읽었습니다. 모든 작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제 취향이고 재밌었지만 파편은...와...최애작 들어갑니다. 왜 평점이 높은데 호불호가 갈리는지는 읽어 보니 알겠습 니다. 사실 1권은 이게 로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빌드업이 길거든요. 근데 그걸 지나면 진짜 몰아치는데 생생한 현장감에 제 심장도 두근두근 둘의 로맨스 장면마다 같이 웃다가 잇몸 말랐습니다. 읽으면서 성란이 너무 미웠지만 한편으로 계속 생각했습니다. 나같아도 저랬지 않겠냐고. 절대적 결핍보다 상대적 결핍이 더 비참하게 만드는거란 말도 모두요.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재능을 부러워 해보며 난 왜 저렇지 못할까 질투해 본적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요? 갈망만 주시고 재능은 받지 못한 살리에르의 심정을 그대로 녹여 내신것 같았어요. 성란과 태은이 너무 미웠지 만 계속 생각했습니다. 나도 저랬을것 같다구요... 좀 더 민혁에게 상처 됐던 부분이나 둘 사이에 첫사랑 오해는 풀어 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홍작가님이 또 그런 스타일은 아니신지라.. 저는 제 상상으로 둘이 살면서 대화하고 알아갈거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둘이 애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거라..외전이 없어도 상상이 어렵지 않네요. 좋은 소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가볍고 초반부터 섹텐 터지는 로설이 취향이시라면 빽하시고 빌드업 길어도 뭔가 의미 있고 나중에 도파민 터지도록 몰아치는 작품 취향 이시라면 망설임 없이 고 하시라고 추천 박고 갑니다.
hot***2025.11.03요즘 신애 재밌게 보고 있는데...갑자기 소장하고 있는 파편이 생각나 읽게 되었어요..다시봐도 또 봐도..삼탕 사탕을 해도 👍 👍 👍 👍 작가님 필력은 독보적이세요!!!^^
e03***2025.10.01서재에 책이 칠천권이 넘고 작가님 신작 열광하고 있어서 이책을 구매했는데 글쎄요 제가 독해력이 부족한 사람은 아닌데 지금 1권을 읽다가 중단했다가 다시 읽고 다시 중단하고 스무번째 중단했다가 다시 읽는데요. 일단 복잡한 구성 인물 관계 문제 없는데 여주 감정선 따라 잡기가 너무힘들고 남주는 모르겠어요. 매력을…
clo***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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