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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글은 상미씨와 인순씨 얘기입니다..표지만보고 한결과 유현 얘기라고 생각하지마세요..140화중 40회정도만 주인공 커플얘기인듯ㅋㅋㅋ100화는 환불해줘요ㅠㅠ
첨엔 흥미진진한소재라 시작했는데 좀 읽다 하차해야되나 하다가 뒤로 갈수록 재밌네요
너무 많이 울었어요
작가님의 의도를 알 수 있는 할머니 엄마 고모 등등 주변 얘기가 좀 길긴 하지만…그래도 좋은 글 이였습니다.. 과거는 미래의 내가 만들어 가는거..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기에 과거는 헛되지 않다는 그로서 존재의 가치가 있다는.. 그러나 너무 아프네요… 그 과정에 고통 받았을 사람들 시간들 그리움이…여름비가 잠비라고 불린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네요… 그냥 순간순간 따뜻한 글귀가 보고 싶을때 찾아봐 질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속상하지않고 신선해요...재미있어서 정주행합니다...남주의 편안한 낙원...둘의 아기자기 포근한 사랑 응원합니다^^
요즘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들만 읽게되서 리디를 끊어야하나했는데 오랜만에 숨막히게 열정적으로 읽을만한 책을 찾았네요.외전까지도 완벽한. 마지막엔 내 두눈에서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다양한 삶의 형태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들믈 생각나게 해주는 따스한 소설입니다
다 좋은데 승경이와 하진이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이리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오래끄는 이유를 모르겠음 별로 중요인물들도 아니고 일찌감치 쓰레기인줄 판명이 났는데 별점 수정함 주변인물 내용이 너무 길음 할머니 고모 승경이 하진이. 주인공 내용은 아주 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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